2016년 더위를 식혀줄 기대되는 공포영화 라이트 아웃 ( Light Out )

이번 여름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잠도 제대로 못이루는 경우가 많다.

이런 무더운 여름에 더위를 싹 가시게 해줄 공포영화가 개봉한다. 

개봉일이 8월 24일인 라이트아웃인데, 2013년 단편영화로 제작되었다가

그 인기로 인해 이번에 장편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1차 공식 예고편

2차 공식 예고편

예고편만 봐도 으시시한데, 차세대 공포영화 감독인 데이비트 F. 샌드버그와 

공포영화감독으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이 참여하여 그 완성도가 높다고 한다.

줄거리

불이 꺼지면 나타나는 누군가를 목격한 남매 레베카와 마틴. 

 알고보니 어둠 속 그 여자는 빛이 닿으면 피부가 타들어가는 기이한 병을 앓고 있던 엄마의 어릴적 친구 '다이애나'였고, 

 현재도 엄마 곁에서 함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상영 전에 2013년에 제작된 단편 영화를 보면 대충 영화의 분위기를 알수 있다.

그 외 올해 개봉되는 공포영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