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선 후보가 정해졌다. 


각 정당 별로 전당대회를 열어 자신들의 대표를 선출 공표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는데, 


정당대회에서는 총, 칼이 아닌 연설로 싸움을 한다.


후보자에 대한 유명인사의 찬조 연설이 그 후보자에 대한 지지율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일이지만, 정말 연설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진짜 말 잘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민주당 연설에는 퍼스트 레이디 미셸오바마와 버니 샌더스의 연설이 화제다.


특히 미셸오바마는 정말 연설을 할때마다 화제가 되는데, 정말 사람들을 이끄는 말솜씨를 가지고 있다.



외국사람들을 보면 어른이나 아이나 정말 말을 잘하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말할 줄 아는데,


그것을 보면 부러울 때가 많다. 


일부에서는 어릴 떄부터 책을 많이 읽고, 발표를 많이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나도 우리아이들에게 공부는 못해도 책은 많이 읽으라고 하고 싶다.



영어라 이해하기가 힘들지만


연설 때의 표정, 제스처, 목소리, 억양 등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된다.




미셸오바마 연설 전문 ( 영어 원문 )




버니 샌더스 연설 전문 ( 영어 원문 )


공화당에서도 연설을 잘한 인물이 있는데, 바로 트럼프의 딸 이반카 트럼프다.



이반카 트럼프 연설 전문 ( 영어 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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