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w 12회 줄거리


강철은 다시한번 자신이 만화속 주인공이자 연주의 남편임을 알게 되고,


그 순간 다시 차원을 이동할수 있는 문이 생기게된다.


강철과 연주는 함께 현실세계로 들어오게 된다.



강철은 그동안의 만화들을 보면서 모든 상황을 파악하게 되고


성무의 태블릿을 고쳐서 진범과 대화를 하게 된다.


진범은 강철이 성무를 알기전에 이미 성무를 만나 자각을 하고


강철이 죽으면 자신이 주인공이 될것이라는 약속을 받았다는 사실을 얘기한다.


그렇기 때문에 만화의 주인공이 바뀌었으니 강철은 곧 사라질것이라고 경고를 한다.



하지만 강철은 그동안의 상황들을 곰곰히 생각하게 되고


모든 변수와 설정에 대해서 깨닫게 된다.


연주와의 데이트 도중에


강철은 연주에게 다시 한번 자신이 원하는대로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고,


자신과 오성무 작가와 계획한 스토리대로 되돌리겠다고 한다.


그리고 결말은 연주와의 결혼으로 해피엔딩~



그리고 두개의 세계는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만화는 그 매개체로


두개의 세계에 동일하게 존재하는 곳에는 통로가 존재한다고 예상한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대로 다시 만화속으로 들어갈수 있게 된다.


진범의 집을 찾게 된 강철은 진범을 잡게 되고


계획한 이야기대로 진범을 경찰에 넘기고,  한철호 의원이 진범을 죽이게 만드려고 한다.


그리고 다른 등장인물들은 설정을 풀어줌으로써 각자 자신의 삶을 살도록 만든다.



그런후 자신의 의지대로 다시 현실세계로 넘어오게 되는데...






강철은 자신이 만화의 주인공 임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그러자 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문이 생기는데...



연주와 함께 현실세계로 넘어온다.



현실세계에서 강철은 만화를 보면서 모든 상황을 이해한다.



그리고 태블릿을 고치는데..



강철이 사라져 멈춰있는 만화속 세상에 있던 진범은



강철과 대화를 하게 되고, 


자신이 이제 주인공이니 강철이 사라질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자 강철의 몸이 희미해진다.



강철과 연주는 그 와중에도 데이트를 하고



연주에게 진범에게 들은 이야기를 해준다.


진범은 자신이 성무를 알기전에 이미 성무를 만났고,


그로부터 강철이 죽으면 자신이 주인공이 될꺼라는 약속을 받았다고 한다.



강철은 자신과 성무가 만든 스토리대로 돌려놓아야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한번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을 한다.



마지막 엔딩은 오연주와 강철의 결혼 해피 엔딩으로~~



강철은 두 개의 세계가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만화가 그 매개체라고 보고



만화와 현실세계에 동일하게 있는 장소에서는 통로를 이용하여 차원이동을 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그 가정대로 강철은 자신의 의지대로 차원을 이동하게 되고



연주는 강철이 부탁한 그림을 그린다.



결국 진범을 잡게 된다.


그리고 진범을 경찰에 넘기게 된다.



그리고 한철호가 진범을 죽일수 있게 유도를 한다.



그리고 다른 등장 인물들이 사라지지 않고


그냥 살아갈수 있게 설정값을 바꾼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의지대로 현실세계로 돌아오는데,,




갈수록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오늘 격투씬도 괜찮았고, 해피하게 끝나서 재미있게 보고 있다. 


오늘 이야기는 완전히 마지막편 내용같은데,


앞으로 어떤 내용이 더 남아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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