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 보보경심려 7회 줄거리


해수는 다미원에서 견습궁녀로 일하게 된다.


왕소는 궁녀가 되어서 기뻐 하는 해수에게 걱정스런 마음에 화를 내지만


해수는 그런 그에게 떨리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둘은 서로 조금씩 가까워짐을 느낀다...



한편 정윤 무는 알수없는 피부병으로 괴로워하고


해수가 이를 목격하고 단번에 아토피 ( 소양증 ) 임을 알고


치료를 해준다. 


하지만 다미원의 오상궁은 그런 해수에게 벌을 내리고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말것을 지시한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없다면서 속상해하는 해수를 왕소는 틱틱거리면서도 위로를 해주는데...


그렇게 해수는 계속해서 힘든 궁녀 생활을 하지만


왕욱을 비롯한 많은 황자들이 찾아와 해수에게 힘을 더해준다.



10번째 황자 왕은의 생일이 다가오고 


해수는 왕은을 위해 여러가지 생일 선물을 준비한다.


황자들이 모두 모인 곳에서 해수는 노래를 하게 되고


모든 황자가 해수의 노래에 빠져든다.


특히 정윤 무까지 해수를 마음에 들어한다.


다른 황자들이 모두 선물을 가지고 오지만


4황자 왕소는 선물을 가져오지 못하고, 무엇이든 들어주겠다고 하는데



왕은이 가면 벗은 얼굴을 보여달라고하고, 어쩔수 없이 왕소는 가면을 벗게 되는데,


생일행사에 찬물이 끼얹어지게 되고, 왕소는 자리를 벗어나려고 하지만


해수가 그런 왕소를 붙잡는다.






다미원에서 궁녀로 일하게된 해수



해수와 왕소는 조금씩 서로에 대한 감정이 싹튼다.



처음 등장한 대장군은 왕소에게 왜 황궁에 남고싶어하는지 진짜 이유를 


찾아내라고 조언한다.



왕윤 무는 피부병으로 고통스러워하고



해수는 단번에 아토피 (소양증)임을 알게된다.



해수는 정윤 무의 상처를 치료해준다



오상궁은 그런 해수에게 벌을 내린다



은근히 해수를 달래주는 왕소



해수에게 이마뽀뽀하는 욱



그리고 사랑의 팔찌도 선물해준다



13황자 왕욱은 후백제 사람들의 일상을 그리다가



후백제 견훤의 넷째아들의 핏줄 우희를 만나게 된다.



까칠한 서현~~


처음에 못알아봤다.



왕은의 생일이 되어 해수는 모든 황자들 앞에서 노래선물을 하는데



4황자도 빠져들고



정윤 왕무도 흡족해한다.



선물을 가지고 오지 못한 왕소에게 왕은은 가면벗은얼굴을 보여달라고 하고



왕소는 가면을 벗는다.



그리고 그 자리를 벗어나는데...



해수는 왕소를 붙잡고



"난 니 그 눈빛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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