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14회 줄거리


강회장은 이윤성과 지화자가 만나는 모습을 보고 충격에 쓰러진다.


하원은 자신때문에 회장님이 쓰러진거라고 생각하고 괴로워하는데, 


지화자는 하원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모든 원인을 하원에게 돌리고


하원에게 아무도 모르게 하늘집을 떠나라고 한다.


하원은 지운에게 이별 통보를 하고 하늘집을 떠나게 되는데...



손자들 모두가 강회장의 간암 소식을 알게 되고


다들 괴로워하지만


지운은 창고에서 어머니의 유품들과 어머니가 자주가던 카페에서


어머니가 남긴 메모를 보고


부모님을 갈라놓은 사람이 강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게 되고 사라져버린다.



혜지는 더이상 현민을 보지 않겠다고 하고, 현민은 괴로워한다. 


혜지에게 미안한 마음에 현민은 혜지의 꿈을 이뤄지기 위해


혜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한다.



레스토랑으로 부터 전화가 오고, 현민은 레스토랑에 가서 강회장이 떨어뜨리고 간 휴대폰을 받게되는데,


그곳에서 레스토랑에 윤성과 지화자가 같이 있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이윤성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원은 죽은 아들에 대한 회장의 진심이 담긴 휴대폰을 보게 되고


그 폰을 들고 잠적해 버린 지운을 찾게 되는데,


지운을 만난 하원은 강회장의 진심을 말해주고 같이 가자고 설득한다.


결국 지운도 병원으로 오게 된다.



한편 지화자는 주주들을 불러모으고


지화자로부터 주식을 양도받아 제 5대주주로 올라서게 된 윤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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