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청춘시대 12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청춘시대 12회 줄거리

정예은은 데이트폭력의 후유증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게 된다.

상담중에 하메들 한명 한명에 대해서 설명을 하게 되는데...

유은재는 부검 결과 통보일이 다가올수록 더욱 마음이 복잡해지고

급기야 사라져 버리게 된다.

하메들은 사라진 은재를 찾아 온동네를 다녀보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밤새 걱정을 하는데,

유은재는 고민을 하다 옥상에서 잠들어 버린다.

다음날 아침 은재는 아무일 없다는 듯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걱정하던 하메들은 그제서야 안심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부검 결과가 도착을 하는데,

결과는 아무런 독극물이나 약물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

그렇게 은재는 그동안 자신을 괴롭혀 왔던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게 된다.

윤진명은 동생의 장례식을 무사히 치르게 된다.

장례식장을 찾아온 하메들때문에 장례식장에서 웃음을 터뜨리게 되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짓고,

엄마와도 서로를 좀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방황하는 진명에게 재완이 찾아오고, 결국 진명은 재완의 손을 잡게 된다.

그리고 방세를 빼고 한달간 해외여행을 떠나게 된다.

강이나는 새로 시작한 일과 디자인 공부에 힘들어하고,

이제와 진로를 걱정하는 자신의 모습에 불안해한다.

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삶을 살려고 노력을 하는데,

머리도 자르고, 첫월급을 받아 아저씨에게 향수를 사다준 강이나.

큰 로션이면 되는데, 아직 향수는 못버렸나 보다.

송지원은 자신의 거짓말을 수습하기 바쁘다.

하지만 한명 한명씩 찾아가 거짓말에 대해서 뒷수습을 잘하게 되고

은재에게도 선의의 거짓말을 해서 편안해질수 있게 도와준다.

정예은은 모든 하메들의 이야기를 하고 자신은 괜찮다고 하면서

병원을 나서지만

이내 자신도 괜찮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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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회라니 너무 급하게 마무리지은 느낌이다

아직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더 많이 남아있을 거 같은데,

벌써 끝나다니...

같은 멤버로 시즌 2는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