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청춘시대 9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청춘시대 9회 줄거리

정예은은 솔로기념 파티를 열고 자신의 자유를 기뻐하지만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살인적인 스케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메들은 그런 정예은을 걱정하는데, 결국 정예은은 무성한 겨털때문에 슬퍼한다.

유은재에게 갑자기 보험조사관이 찾아오고

유은재 엄마에게 지급된 보험금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된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유은재 아버지의 부검도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유은재 엄마는 10년내 3번의 큰 보험금을 탔는데, 거기다 유은재에게도 거액의 보험금이 지급되었다.

유은재는 외국여행을 간 엄마에게 연락을 하지만

엄마는 공항에까지 찾아온 조사관에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유은재는 엄마에게 화를 낸다.

종열 선배는 우연히 그 장면을 보게 되고, 계속해서 뭔가를 숨기려고 하는 유은재에게

털어놓으라고 설득하지만, 유은재는 그런 선배의 호의를 거절한다.

공사에 면접을 보게된 윤진명은 하메들과 함게 새옷을 준비한다.

그리고 면접을 보지만, 결국 허름한 구두로 인해 불합격 하게된다.

울고 싶은데 뺨때린다고

레스토랑 매니저가 윤진명을 와인 도둑으로 누명을 씌우고

윤진명은 매니저에게 사과하라고 오열을 하는데...

윤박이 윤진명을 말리고 위로해준다

강이나는 왠지 이상한 기분을 느끼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나이들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현재의 삶을 후회하게 되고

 새로운 삶을 살려는 의지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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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은은 솔로된 사실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열고 기뻐하지만

살인적인 스케줄로 자신을 한시도 쉬지 않게 만든다.

영어학원, SNS활동, 맛집탐방 등등 바쁘다

"무리하는거 같지?"

"응 필사적이야. 잠시도 가만히 못있겠나봐"

그런 정예은을 보면서 하메들은 걱정을 하는데

"겨털이 무성해 ㅠㅠ"

"겨털이 왜?"

"솔로의 상징이잖아..."

결국 무성한 겨털로 인해 슬픔이 폭발한다.

유은재에게 보험조사관이 찾아오고

유은재는 엄마에게 지급된 보험금에 대한 재조사와 아버지의 부검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은재의 문자를 보지 못한 엄마는 해외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공항까지 나온 조사관을 만나게 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한다.

은재는 그런 엄마에게 심각하게 화를 내고

우연히 종열 선배가 그 장면을 보게 된다.

종열 선배는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하게 은재에게 물어보지만

은재는 선배의 호의를 거절하고, 둘은 어색해진다

강이나는 조금씩 나이들어가는 자신을 보면서 이상한 기분을 느낀다

다들 자신의 미래를 얘기하는 자리에 끼지도 못하고,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게된다.

쇼핑도 잔뜩 해보지만 그 우울한 기분은 사라지지 않는다

기분탓에 막질러버린 카드값때문에 애인 엄마한테 욕까지 먹고

"환불할께요..."

쿨하게 다 토해낸다.

"부적으로 써"

그런 강이나에게 아저씨 찾아오고, 자기 딸의 팔찌를 돌려준다.

"만약 아저씨 딸이 살아났다면 

뭐라고 해주셨을꺼 같아요?"

"살아난건 부끄러운게 아니니까

잘살라고

그렇게 살아가라고"

강이나는 새로운 삶을 살려고 한다.

윤진명은 면접을 위해 옷을 사러 간다

정장도 잘 어울린다.

면접 당일 옷은 깔끔하지만 구두가 허름했고,

강이나가 좋은 구두를 챙겨주려고 했지만 윤진명은 버스를 타고 가버린다.

그렇게 구두로 인해 윤진명은 불합격한다.

울고 싶은데 뺨때린다고

레스토랑 매니저가 윤진명에게 도둑 누명을 씌우는데

윤진명은 사과하라고 오열을 한다.

윤박은 그런 그녀를 위로해주고

"제발 그런 얼굴 하지 마요"

안아준다

이제 두 사람 행복해질때도 됐는데...

불합격 문자를 보면서

슬퍼하는 윤진명

마지막으로 송지원은 아무런 사건도 없는 자신의 인생에 허무해하고

뭔가 일을 저지를 기세다.

오늘은 다들 힘든 일만 겪는다. 밝고 즐거운 청춘시대를 돌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