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구르미 그린 달빛 7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구르미그린달빛 7회 줄거리

홍삼놈은 무사히 궁으로 돌아오게 되고, 

홍삼놈과 세자는 서로에게 좀더 깊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궁궐안은 내관과 궁녀와의 스캔들로 인해 뒤숭숭하고, 

중전은 그 당사자들을 반드시 찾아낼 것을 지시한다.

이에 내시부에서는 양물검사를 다시 하기로 하는데...

삼놈은 우연히 마내관과 명은공주의 궁녀 월희의 관계에 대해서 알게 되고

마내관이 월희에게 마음을 잘 전할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한다.

세자는 삼놈이 뭔가를 꾸미는 것을 알고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지만

삼놈은 세자를 결국 설득시키고

인형극을 통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마내관이 성공적으로 월희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이 때 성내관에 의해 삼놈은 주동자로서 잡히게 되고

중전에게 고욕을 겪게 된다.

이 때 세자가 나타나 중전과의 대립 후에 삼놈을 구해준다.

한편 궁궐내에서 세자에 대한 추문이 도는데,

그것은 홍삼놈에 대한 세자의 남색에 관한 내용이었다.

세자와 삼놈 또한 그 내용을 듣게되지만

세자는 크게 게의치 않아 한다. 

하지만 세자는 계속해서 삼놈을 어려움에서 구해주게 되고, 소문은 더욱 무성해져 간다.

결국 중전과의 대립을 통해 중전에게까지 자신의 마음을 들키게 되고,

결국 세자는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삼놈에게 고백을 하고

삼놈과 입맞춤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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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장 고백

세자는 삼놈을 다시 궁궐로 데리고 온다

으이구 불쌍한 내 삼놈이~

완전 감동... 세자짱

세자가 자신이 아플때 돌봐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더욱 세자를 좋아하게 된다.

내관과 궁녀와의 스캔들로 인해 내시부에서는 양물검사를 다시하기로 한다.

삼놈을 위해 맛없는 척 하면서 밥을 다 먹게 하는 츤데레 세자

잘먹었습니다.~

마내관과 영은공주의 궁녀 월희는 서로 연모하는 사이

그것을 알게된 삼놈

조하연은 일부러 세자를 만나러 화원으로 가고

세자를 꼬시려고 해보지만 실패~

삼놈은 힘들어하는 마내관을 도와주기로 한다. 

한편 영의정은 임금에게 홍경래의 자식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홍삼놈과 홍경래 사이에 연관이 있을듯...

홍경래의 딸 ...

홍경래의 난

19세기 초 홍경래·우군칙(禹君則) 등의 주도로 평안도에서 일어난 농민항쟁.

세자는 이루어질수 없는데 덧없이 왜 고백을 해야하냐면 삼놈을 다그치지만

삼놈은 가는 마음은 어쩔수 없고, 고백은 해야된다고 주장한다.

한편 김윤성은 홍삼놈을 만나

이쁜 옷을 선물해주고

여인으로 살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한다.

김윤성이 계속 설득하지만

망설이는 삼놈.

홍삼놈이 준비한 인형극이 시작되고,

마내관은 인형극을 통해 많은 사람앞에서 월희에게 사랑고백을한다.

"연모한다"

감동받은 월희

결국 둘의 안타까운 사랑은 아름답게 마무리되지만

성내관이 나타나 삼놈을 주동자로 잡아가고

중전이 홍삼놈을 괴롭힌다.

그때 또 짠하고 세자가 나타나 홍삼놈을 구해준다.

세자가 또 구해주게 되고, 세자의 추문은 더욱 커진다.

중전은 세자의 눈빛이 여인을 연모하는 눈빛라고 말하는데...

둘은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낀다.

홍삼놈은 성내관에게 양물검사를 받게 될 위기에 처하지만

마내관이 나타나 구해준다.

완전 악연일줄 알았는데, 든든한 우군이 된 마내관...

세자는 결국 삼놈의 말대로 고백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삼놈을 화원으로 불러내 고백을 한다.

그리고 키스를 하면서 끝...

아~~! 이 둘 뭐지?

너무 잘 어울린다.

빨리 여자인거 밝히고 이영이 근심에서 벗어날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쁜 사랑이 착한 사랑으로~~~

갈수록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