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8회 줄거리


세자는 대리청정을 시작하게 되지만 과거시험을 두고


영의정과 대립하면서 갈등이 깊어진다.


세자가 처음으로 조회에 나가지만 어떤 대신도 참석하지않고


모두 영의정집에 모이게 된다.


세자는 영의정을 찾아가 굴복할 생각이 없음을 밝히는데...



세자는 병연에게 홍경래의 여식에 대해서 알아내라는 지시를 하고


의문의 흰탈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라고 하는데,


병연은 흰탈에 대한 비밀을 가지고 있고, 


길거리에서 이 사실을 세자에게 들키게 되지만, 세자는 더 깊게 물어보지는 않는다.



하연은 세자에 대한 마음이 깊어짐에 따라 고민을 하게 되고


연애전문상담사 홍내관을 찾아가 연애상담을하게 되는데,


홍삼놈은 하연이 마음에 품고 있는 대상이 세자임을 알게 되고


더욱 자신의 처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된다.



하연은 세자에게 계속 마음을 전하지만


세자는 그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삼놈은 그 모습을 보면서 세자가 하연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질투를 하게 되고


세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말하는데...


이에 세자는 영원의 팔찌를 선물하며 홍라온에게 앞으로 최고의 여인으로 대하겠다고 얘기한다.



한편 홍경래의 여식을 찾던 병연은 라온의 양부로부터 


홍삼놈이 홍경래의 딸임을 듣고 깜짝 놀라게 된다.





제 8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세자는 홍삼놈이 자신이 생각했던대로 


춤을 췄던 여인임을 알게 되고 기뻐한다.



그리고 남자답게 고백하고, 키스를 한다.



홍삼놈은 세자와의 일로 부끄러워하고... ㅎ



세자는 궁녀 월희와 마내관을 궁밖으로 내보내준다



세자는 병연에게 홍경래의 여식과 흰탈에 대해서 조사를 지시한다.



둘이서 정말 달달하다~~



하연은 세자를 더욱더 연모하게 되고


홍삼놈에게 연애상담을 하게 된다.


홍삼놈은 그 대상이 누구인지 모르다가 나중에 세자임을 알게된다.



영의정과의 만남후에 기분이 울적한 세자를 위로해주는 삼놈



김윤성과 하연은 서로 마음에 품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밝히고 혼담을 깰 계획을 세운다.



"말할수 있었다면 숨기지 않았겠지"


길거리에서 세자는 하연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누군가에게 쫓기는 병연을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그 장소에서 흰탈을 보게 되는데, 병연에게 깊히 물어보지는 않는다.



하연은 세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세자는 거절한다.


하지만 삼놈은 이 모습을 보고 세자가 품은 여인이 하연이라고 오해하는데...



세자와 하연의 관계를 오해한 삼놈은 계속 자신의 처지를 고민하게 되고...



김병연은 홍삼놈의 양부로 부터 홍경래의 딸 홍라온이 홍삼놈임을 듣게 되고


깜짝 놀란다.



세자는 영원의 팔찌를 선물하며


자신이 연모하는 여인이 홍라온임을 고백한다.



드디어 정체가 밝혀진 홍라온...


홍경래의 여식에다 남장까지 하고 궁궐안에 들어왔으니


홍라온을 둘러싼 여러 사건들이 생기면서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해지겠다~~


거기다 달달한 세자와의 로맨스~~


정말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에는 미안하지만 구그달이 완승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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