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구르미 그린 달빛 9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구르미 그린 달빛 9회 줄거리

라온은 세자가 자신이 여인임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게 되고

세자는 라온을 세상에서 가장 귀한 여인으로 대하겠다고 하지만

라온은 그런 세자를 피해다니기 시작한다.

한편 병연은 라온이 홍경래의 여식임을 알고 고민을 하기 시작하는데..

영의정 김헌과 세자 이영은 과거시험을 두고 더욱 심하게 대립을 하기 시작하고

세자는 계책을 얻기 위해 다시한번 정약용을 찾아 간다.

정약용은 세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질문을하고

세자는 결국 정약용의 질문에서 깨달음을 얻게 된다.

궁으로 돌아온 세자는 자신이 원하는 응제 ( 세자가 진행하는 시험 )이 아닌

영의정이 원하는 식년시로 과거시험을 진행하는데,

시제를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바꿔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게 된다.

그리고 영의정과의 갈등도 줄어들어, 정상적인 대리청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라온은 계속해서 세자를 피해다니지만 세자는 계속해서 라온을 설득하려고 하고

결국 라온이 만든 수신호로 고백을 해서

라온을 설득하는데 성공을 하고,

라온은 곱게 차려입고 여인으로서 세자앞에 서게 되는데...

한편 임금은 세자의 국혼을 진행하려고 하면서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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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마음의 빗장이 열리는 순간

승리 vs 변화?

깨달음을 얻게 된 세자

영의정이 준비한 시제가 아닌 새로운 시제로 과거시험을 진행한다.

옹주는 3년전 영의정이 상궁을 죽이는 것을 목격하고

그때부터 영의정을 무서워한다.

세자 덕분에 급제한 도령~

영은 공주는 살이 빠진 모습으로 다시 등장.

세자는 영의정과의 갈등을 해결하면서

정상적인 대리청정을 하게 된다.

임금은 세자의 국혼을 진행하라고 하는데...

라온이 만든 수신호로 가지말라고 설득하는 세자

결국 라온은 이렇게 이쁜 모습으로 세자앞에 나타난다.

김유정 너무 이쁘다. 천사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