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490회 주요 장면 및 다시보기 리뷰 - 분쟁조정위원회, 광희 릴레이툰

오늘 정말 빵빵 터졌다.

게스트로 나온 김영철도 웃겼지만, 김현철이 10년 만에 출연해서 제대로 웃겼다. ㅋ

본의 아니게 방송 중 욕설로 10년동안 자숙한 것 부터

팝송 랩, 쪼쪼댄스 까지 제대로 포텐 터뜨렸다.

오랫동안 안보이더니 지휘자로 음악인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안 웃기려고 하니 더 웃겼다.

광희의 웹툰도 지금까지 내용중에 가장 재미있었고, 진짜 그림 실력이 뛰어난 거 같다.

윤태호 작가의 내공도 정말 제대로 묻어난 작품이다.

긴 작품을 그린다고 정말 노력하고 고생한 모습이 나와 오랫만에 제대로 히트 쳤다.

 광희, 윤태호 작가 릴레이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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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샤샤샤 댄스로 오픈닝을 열었다

박명수는 또 라디오에서 분쟁조정위원회에 대해서 스포일링

릴레이툰 5번째 광희와 윤태호 작가의 제작 과정이 그려졌는데, 광희의 그림실력이 진짜 대단하다.

제 5화 "초심을 버려라" 

그 동안 산으로 가던 스토리를 깔끔하게 정리하고, 그림 수준도 진짜 좋았다.

윤태호 작가의 내공과 광희의 그림 실력이 제대로 어우려졌다.

노력하는 광희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히트다히트" 의 저작권 시비에 관한 분쟁조정위원회 개최

박명수측 인사로 김영철이 나왔지만 오히려 하하를 도와주고 퇴장한다.

오늘의 웃음을 책임진 김현철.,

오랫만에 보니까 진짜 반갑다. 못본지 벌써 10년이 지났다니 세월 진짜 빨리 간다.

자숙 10년에서 시작부터 빵 터졌다. ㅋ

현재는 음악 지휘자로 활동중이라는데 의외로 잘 어울린다.

팝송랩도 웃겼고

쪼쪼 댄스도 귀엽다.

마지막에는 진심을 털어놓으면서 짠하게 마무리..

오늘 무도 처음 부터 끝까지 너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