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14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38사기동대 14회 줄거리

출소한 왕회장은 바로 양정도를 만나러 가고 백성일과 팀원들을 만난다. 

한편 출소한 못된 형사 사재성도 최철우 회장을 찾아가서 시장을 옭아매려면 

50억에 자기가 가진 정보를 사라고 제안하지만 최철우 회장은 거절한다.

 

백성일은 시장 낙선을 위해 거짓없는 자신의 생각을 왕회장에게 얘기하고 동의를 얻어 낸다.

그리고 왕회장은 백성일의 계획대로 기부행사를 통해 시장과의 식사자리를 만들고

거기서 단독직입적으로 스폰 제안을 하지만, 시장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와 동시에 양정도는 최철우 회장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최철우 회장을 일부러 찾아가

자신들이 체납세금을 받으려고 작전을 짜고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이에 최철우 회장은 다시 양정도와 백성일을 감시하기 시작한다.

양정도의 진짜 목적은 돈이 아니라 우선은 마석동 재개발을 막고, 식당을 구하는 것인데,

그 계획은 백성일이 짠다. 

2년동안 준비한 백성일의 계획은 세무사 조상진과 차명수를 엮어 대출사기를 하는 것이다.

이 때 양정도가 용병을 한명 소개하는데, 바로 1차 호구 마진석이다.

대출사기는 거의 성공 단계까지 진행이 되지만,

백성일은 계속해서 마진석을 믿지 못하는데, 

결국 마진석은 배신을 하고, 최철우는 백성일의 아지트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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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장면 리뷰

사재성이 최철우 회장에게 50억 짜리 시장의 약점을 사라고 한다.

왕회장과 만난 양정도 면회안나왔다고 혼난다 ㅋ

백성일은 왕회장을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왕회장이 일을 꾸미고 있을 때 양정도는 최철우 회장을 일부러 찾아가 관심을 돌린다.

"해보세요. 내가 도움이 될만한 일이 있나요?"

"도와주실마음이 있으시다면, 자진납세하세요"

"내가 도움이 될만한 일이 없네요"

용병으로 일하게 된 마진석

첫번째 호구 조상진

두번째 호구 차명수

백성일은 마진석을 믿지 못하는데, 양정도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알면서도 속아주는 척 연기하는 것 같다

시장이 다칠 것을 계속 신경쓰여하는 양정도

아지트로 찾아온 최철우

다음 주면 마지막횐데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