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4회 줄거리


세자는 홍삼놈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만, 계속해서 자신의 벗으로 대해달라고 명령을 한다.


홍삼놈의 세자가 화가 났다고 생각하여 도망치려 하지만, 이내 세자의 진심을 알게 되고


세자를 보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대리청정 전에 청나라의 인정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되고, 사신단 접대를 세자가 맡게 되는데,


세자는 고심끝에 정약용을 찾아가고, 그에게서 좋은 조언을 얻게 된다.


세자는 전국에서 유명한 기생들을 불러모으고 춤을 연습시켜 행사를 준비하는데,


다른 대신들은 그 모습을 한심히 여긴다.


한편 홍삼놈은 한번 본 노래와 춤은 그대로 기억해내는 놀라운 능력을 보이게 된다.



행사당일 중요한 역할을 맡은 기생이 중전의 협박에 의해 도망치게 되고,


세자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 때 모든 춤을 알고 있던 홍삼놈이 여자옷을 입고, 무사히 무대를 마치게 되는데,


세자는 그 무대에서 자신을 깔보던 대신들에게 크게 한방을 먹인다.



무대가 끝나고, 홍삼놈은 세자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도망치고,


세자는 그 뒤를 쫓는데...






세자에게 장난 치지 말라고 하는 홍삼놈...



하지만 이내



죽여달라고 아니 살려달라고 빌게 된다.



너그러이 용서해주는 세자



그리고 계속해서 자신을 벗으로 대해달라고 명령한다.



병연에게 하소연 하지만



병연은 나몰라라... 세상에 믿을놈 하나 없다더니.. ㅎ



세자에게서 도망치려다 딱걸렸는데, 그 덕분에 세자의 진심을 알게 되고



친하게 지내기로 한다. 


세자는 계속해서 장난치는데...



박보검 너무 웃기다. 



여자옷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하는 홍삼놈



그 모습을 보고 김윤성은 그 옷을 선물하고



홍삼놈은 드디어 여자옷을 입기 시작한다.



홍삼놈 이쁘다



세자는 대리청정을 청나라에 인정받기 위해 사신 접대 행사를 맡게 되고,


홍삼놈은 그런 세자를 열심히 돕게 된다.



행사 당일 중전의 계략으로 주인공을 맡은 기생이 사라지고, 홍삼놈이 그 역할을 대신한다.



화장하는 모습을 보게 된 마종자 내관



무희로 춤추는 홍삼놈



김윤성도 반하고



무대를 무사히 끝낸다.



세자는 영의정에게 진작을 행하게 하고



영의정은 마지못해 하게 된다.



무대를 마치고 세자를 피해 도망치던 삼놈을 김윤성이 구해준다.




오늘 김유정 진짜 이쁘다. 


앞으로 더 이쁘게 나오면 대박일듯. 갈수록 스토리도 재밌어지고, 다들 연기도 잘하고


시청률 대박날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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