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더블유 W 9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더블유 9회 줄거리

강철의 부탁대로 연주는 자신이 강철과 만났던 내용들을 꿈을 꾼것으로 만들고

현실세계로 돌아온다. 

그 이후로도 연주는 가끔씩 강철의 무의식 속에 남아있는 기억으로 인해

만화속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강철은 연주를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비행기에서 진범에게 죽을뻔한 오성무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고

그동안의 만화 내용들을 확인한다.

그리고 강철이 연주를 통해 전해준 메세지와 그동안 모아온 범인에 대한 자료를 본다.

그 자료를 바탕으로 성무는

진범의 실체를 만들고,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확정 짓는다.

진범의 얼굴은 성무의 얼굴로 그려지게 되고, 강철 또한 진범임을 납득하게 된다.

진범은 바로 경찰에 의해 잡히지만,

그 진범으로인해 자신의 정치인생에 위기가 찾아온 한철호에 의해 살해 되고,

강철은 그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모든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그렇게 해피엔딩으로 끝나가던 만화는 갑자기...

더블유 촬영현장에서 괴한에 의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함으로서 다시 한번 내용이 바뀌게 된다.

총기난사의 범인은 10년 동안 실체가 없었던 진짜 진범이었다.

진짜 진범은 성무가 그려놓은 해피엔딩을 거부하고, 성무의 얼굴을 빼앗아 

다시 한번 강철에게 자주 보자는 말만 남긴채

사라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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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여기를 떠나게 되면 그림하나만 그려줘요"

"어떤 그림요?"

"꿈...우리가 만나지 않았던 시간으로 돌아가면 다 해결되겠죠"

"오연주씨 지금 나는 잊어요. 나는 만화속 인물입니다."

강철의 부탁대로 오연주는 그림을 그리게 되고,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된다.

비행기를 타고 있던 성무 앞에 진범이 나타나고

성무를 죽이려고 하지만, 갑자기 사라져버리게 되고

성무는 급히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고

 강철이 연주를 통해서 전해준 메시지와 자료들을 받게 된다.

연주는 한동안 강철의 무의식속에 있는 기억으로 인해 만화속에 들어가게 되지만

강철은 연주를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성무는 강철이 전해준 자료를 바탕으로 진범의 실체를 만들고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확정짓는다.

강철을 납득 시키기 위해 진범의 얼굴로 성무 자신의 얼굴을 사용하는데,

강철도 납득을 하게 되고, 진범은 바로 체포된다.

한편 진범의 등장으로 인해 자신의 정치 생명에 위협을 느낀 한철호가 

진범을 죽이지만

강철은 그 사실까지 밝혀냄으로서 모든 사건을 해결한다

그리고 윤소희와 행복한 결말을 맺는 것으로 만화가 끝나는가 했지만

연주는 다시 만화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다시 바뀌어 버린 만화내용을 보게 된다.

성무는 진짜 진범에게 얼굴을 뺏기게 되고

진짜 진범은 더블유 녹화현장에서 총기를 난사해 많은 사람을 죽인다음

강철에게 메시지를 남긴채

자신이 만든 문으로 사라져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