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49회 줄거리


의문의 남자가 자신이 판도라의 상자를 가지고 있다고 


강기탄에게 전화를 해오고, 50억을 요구하는데,


강기탄은 무슨 요구든 들어주겠다고 약속을 하고, 의문의 남자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변일재의 폭로로 황재만은 큰 타격을 입게 되지만, 


황재만이 터뜨린 어 후보의 성추문 스캔들이 더욱 큰 논란이 되고


자신의 위기를 느낀 변일재는 마지막 카드로 판도라의 상자를 찾는데...


변일재는 도건우에게 약을 몰래 먹이고 지문을 확보하지만 


변일재보다 누군가 더 빨리 판도라의 상자를 가지고 갔고,


결국 변일재는 판도라의 상자를 찾는데 실패한다.


그리고 황재만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는데... 


강기탄은 황재만이 당선이 되자, 변일재를 찾아가고


약간 정신이 나간 변일재에게 꼭 법으로 심판하겠다고 이야기한다.

 


강기탄은 긴급 채권단 회의를 소집하고, 도건우의 돈줄을 막아버린다. 


도건우는 법정관리를 신청을 해서 채권 회수 기간을 지연시키려고 하고


도충회장도 강기탄에게 변일재의 살인 증거를 조건으로 


채권연장을 해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강기탄은 도충회장도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공범이나 다름없다고 거절한다.


그리고 도신영을 생각해서 마지막 배려로


 도도그룹의 지주회사를 도도호텔로 바꿔서 손실을 최소화하라고 제안한다.


도충회장은 마지막으로 강기탄에게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는데...



강기탄의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된 도신영은


자신을 속인 강기탄에게 화를 내면서도 미안해한다.


강기탄도 도신영에게 그동안 속인 것에 대해서 미안해하는데...



한편 강기탄은 계속해서 앞이 안보이는 일이 잦아지고,


병원 검진을 받게 되는데... 


검사 결과 예전에 이식 받은 각막으로 인해 3~6개월 후에는 시력을 잃을 꺼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강기탄에게 연락한 의문의 남자는


한상구로 밝혀지고, 판도라의 상자를 강기탄에게 넘기려고 하지만


도건우와 변일재에게 쫓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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