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질투의 화신 9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질투의 화신 9회 줄거리

보도국 회식 때 표나리와 이화신이 같이 사라진것때문에 보도국내에서는

화신과 나리가 사귄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게 되고

화신은 심지어 홍혜원에게 자신이 표나리를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들키게 된다.

나리는 정원이 직접 제작해준 원피스를 입고 방송에 나가게 되고

원피스 덕분에 더욱 방송국 아나운서, 캐스터들과 사이가 더 나빠지는데...

결국 아나운서가 생방송에 대고

나리와 화신의 사내연애를 터뜨리고, 난리가 나는데,  

나리는 적극적으로 화신을 안좋아한다고 하고

그 덕분에 나리는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다면서 통쾌해 하는데...

화신은 자신이 나리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분이 상한다.

금수정 아나운서와 고정원 사이에 스캔들 기사 터지고,

정원은 제일먼저 나리가 기사를 볼까봐 걱정을 한다.

 나리는 결국 그 기사를 보게 되고 속상해 하면서 사라져 버리는데...

화신의 검진 시간이 되고

나리는 슬픈 상황에도 불구하고 화신을 위해 검진 시간에 맞춰

약속 장소에 나타나고, 

 화신은 그런 나리를 정원에게 데려다 주는데...

하지만 정원과 나리의 키스하는 모습을 보면

착잡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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