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1회 줄거리


루이는 대저택에 살면서 모든 특별한 것들을 쇼핑해서 모으면서 산다.


그의 창고에는 온갖 물건들이 보관되어 있고


좋은 상품을 고르는 것에 특별한 능력을 보이는 그를 두고


사람들은 쇼핑왕 루이라고 부른다.



복실이는 한국에서도 몇안남은 오지에서 할머니와 함께 사는 무공해 산골 소녀다.


산을 타고, 약초를 캐고, 산삼까지 캘 정도로 건강하다.


어느 날 할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게 된다.



차중원 본부장은 국내최대유통업체 황금그룹의 골드라인 닷컴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수많은 국민 상품을 기획한 히트메이커지만


남들하게는 냉혹한 철벽남이다.



할머니가 돌아가고 고복실은 서울로 상경하게되지만


기차에서 사기를 당해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돈이 필요해진 복실은 지나가던 차중원을 붙잡고


귀중한 산삼을 팔려고 하는데...


차중원은 10만원 계약금을 걸고 산삼을 사게 된다.



한편 루이도 티비에서 나온 오대산 날다람쥐 고복실을 보고


매력을 느끼는데...


루이의 할머니인 회장님이 위독하게 되고


루이는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회장은 루이에게 경영권을 승계하겠다고 루이 복귀 파티를 준비하는데..



갑자기 루이는 서울 명예의 전당앞에서 거지가 되어 나타나고


동생을 찾던 복실이는 그런 루이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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