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번째 사랑 7회 줄거리


고상식은 강민주를 위로해주게 되고, 둘은 서로 진솔한 얘기를 나누면서

밤을 지새우게 되는데, 서로 통하는 부분도 많고, 말도 잘 통한다.

그런 서로를 보면서 둘은 조금씩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깜빡 잠이 든 두 사람은 서로 껴안고 자게 되는데,

먼저 잠이 깬 고상식은 깜짝놀라고, 자신이 실수를 했을까봐 걱정한다.



고미례는 강민주와 함께 일을 하게 되지만 고미례는 방송국으로 가면서도

걱정가득한 얼굴을 한다. 

한편 방송국 앞에서 한정식 피디가 고상식 과장을 보고 깜짝놀라는데

결국 고상식과 한정식 피디는 우리시청에서 마주치게 되고,

고상식이 과거 드라마 PD 였다는 놀라운 얘기를 하게 된다.

결국 과거가 밝혀진 고상식 과장은 과거 조연출 시절 유명 드라마 젊은이의 천국을 찍다가

큰 사고를 겪고 방송국을 그만두고 공무원이 된것이었다.

사고당시 한정식이 총연출이었고, 고상식이 조연출이었는데,

한정식은 자신의 잘못이 없고, 모두 조연출 잘못이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우연히 그 이야기를 듣게된 고미롄 한정식 피디에게 따지게 되고

방송국을 나와 도망쳐버린다.

미례가 사라진 것을 알고 고상식 과장과 강민주는 미례가 갈만한 곳을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고상식은 강민주의 남자친구가 죽은 이야기에 관해서 듣게 된다.


강민주는 고상식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물어보는데...






민주를 위로해 주는 고상식



둘은 말도 잘통하고, 통하는 부분도 많다.



얘기하다 깜빡 잠들어 버리고, 껴안은채 자게 된다.


고상식은 먼저 잠에서 깨고 깜짝놀라는데... 



고상식은 미례를 강민주와 함께 일하게 하지만


미례는 방송국에 가는 것을 계속 걱정한다.



결국 고상식 과장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고상식 과장은 과거 드라마 PD 였다. 하지만 조연출 시절 젊은이의 천국을 찍다가 사고가 아내를 잃고, 


방송국을 그만두게 되었다.


그 때 연출이었던 한정식 피디를 다시 마주치게 된다.



한정식 피디가 조연출 책임이라고 하는 얘기를 듣고 


아니라고 화내는 미례...


그리고 방송국에서 도망쳐 버린다.



강민주는 연골완화증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나이가 들어서 서러운데, 거기다 고추가루를 또 부르는 고상식 과장...



강민주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죽은 이야기를 해주게 되고



고상식은 그 이야기를 듣고 강민주의 아픔을 이해하게 된다.



서로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강민주의 남자친구도 젊은이의 천국을 찍다가 죽었다.



알고보면 오래전부터 이어져 있던 두사람.


서로에게 계속해서 끌린다.



"고상식씨, 나 좋아해요?"




지진희 진짜 사람 맘을 설레게한다. 두 사람의 친밀도가 높아질수록, 더 재미있어 지는 거 같다.


이제 고상식 과장의 과거도 밝혀지고, 전직 드라마 PD 였으니


더욱 쿵짝이 잘 맞는 커플이 될듯...


고지식 고과장에서 감성적인 고과장으로 변신 하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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