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굿와이프 16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굿와이프 16회 줄거리

서중원 대표는 갈수록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고, 서명희 대표는 당분간 대표직을 내려놓도록 한다.

김혜경은 서중원의 변호인 신분으로 이태준을 만나지만 서로의 갈등은 더욱 커지게 된다.

김단은 이준호 검사로부터 정보를 받으려다 체포가 되게 되고

김혜경 변호사는 검찰에서 조사중인 사건을 알아내기 위해 최상일 검사와 손을 잡게 된다.

서중원에게 이상하게 보일만한 재판결과가 있었고,

검찰이 그 사건을 가지고 집요하게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 재판을 맡은 판사는 서중원이 운영하는 야구단일원에다

서중원에게 5백만원을 빌려가는 등 소액 금전 거래도 있는 상황이라

김혜경 변호사도 서중원 변호사에게 솔직히 털어놓으라고 

얘기하지만

서중원 변호사는 결코 청탁은 없었다고 한다.

로펌의 주요 변호사들이 증인석에 서게 되고

서명희 대표는 자신의 병까지 드러내며 서중원에 유리한 분위기를 만든다.

결국 김혜경 변호사의 서중원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한 계획으로

이태준을 물먹이게 되고

검찰은 서중원에 대한 기소를 철회한다.

하지만 이태준의 원래 목표는 판사와 기업인들간의 불법거래였고,

서중원 변호사는 판사들의 관심을 돌리게 하기 위한 미끼였다.

몰래 판사와 기업인들간의 불법적인 거래를 은밀히 찾아내고

결국 판사들을 모조리 잡아 들이게 되고, 

그 커넥션에 개입되어 있던 최상일 검사까지 잡아들이게 .

서중원은 잠시 자리에서 물러나 있게 되고, 

이태준은 다시 한번 김혜경에게 잘해볼것으로 제안하는데,

김혜경 변호사는 계속 거절한다.

3개월 후 이태준 검사는 국회의원이 되고, 김혜경 변호사는 여전히 그 옆에 있다.

그리고 로펌에서는 서중원과 김단과 함께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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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원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자신은 결코 불법적인 거래를 하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김혜경은 서중원 변호인으로서 이태준검사를 만나지만, 또 다투게 된다.

모두 이태준 검사에게 조사를 그만둘것을 요구하지만

결국 로펌에 수색영장까지 들고 들이닥친다.

이태준 검사는 자백을 하라고 강요하고

서미경 대표는 잠시 대표직을 내려놓을 것을 제안한다.

둘이 야구하는 모습 보기 좋다

이준호 검사에게서 정보를 받으려다 김단은 체포된다.

김혜경 변호사가 김단을 빼내주고

딸을 구해준것에 대해서 고맙다고 한다.

최상일 검사를 만나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사건에 대한 정보를 알아낸다.

혐의가 있어보이는 사건으로인해

혜경은 중원에게 진실을 얘기해줄것을 요구하지만

중원은 결코 청탁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로펌의 주요 변호사들이 증인석에 서게 되고

이태준 검사가 찾아와

서중원의 불법성이 있어보이는 사진을 보여주지만

그것은 서중원과 김혜경이 일부러 만들어 놓은 미끼였다.

결국 이태준 검사는 물먹고, 기소를 포기하게 된다.

끝까지 서중원을 믿어준 김혜경 변호사

한편 신중원의 재판은 단지 미끼였고

이태준은 몰래 판사와 기업인들간의 불법거래를 조사했고, 

결국 최상일 검사를 비롯해 비리 판사들을 다 잡아들였다.

서중원은 잠시 쉬기로 하고

이태준은 절대 헤어질수 없다고 한다.

김혜경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3개월 후에도 국회의원이 된 이태준의 옆에 그대로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서중원과 김단과도 잘지내는데

완전 열린 결말이다.

재미있게 보던 굿와이프도 벌써 끝나버렸다.

마지막회가 마지막회처럼 전혀 안느껴지는데...

이게 열린결말인가?

암튼 너무 재미있게 봤다. 전도연은 진짜 칸의 여왕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