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15회 줄거리


로펌은 예전에 맡았던 이혼소송 당사자들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게 된다.


이혼 소송은 데이비드리 변호사가 맡은 소송이었지만, 


김혜경 변호사가 처음 변호사 일을 시작할 때 도와줬던 일이라


손해배상 소송은 김혜경 변호사가 맡기로 한다.


양측은 재판에서 치열한 공방을 하게 된다. 



한편 이태준 검사가 김혜경 변호사에게 찾아오지만


김혜경 변호사는 이혼서류를 제출해줄 것을 요구한다.


이태준 검사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서중원 변호사에 대한 조사를 더욱 강화한다.


이에 서중원 변호사는 큰 위기를 겪게 된다.



손해배상 소송에서 서류를 잃어버리는 실수를 하게 된 김혜경 변호사는


새로 작성된 위조서류로 인해 갈등을 하고 


입사하면서 겪은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게 된다.


증인석에 선 이준호 검사가 김혜경에 유리한 증언을 하고,


소송 의뢰인들의 불화로 인해 결국 김혜경 변호사는 소송에서 이기게 된다.



최상일 검사는 힘들어하는 서중원 변호사에게 찾아와


자신을 도와줄것을 제안하지만, 서중원 변호사는 거절을 한다.


김혜경 변호사는 그런 서중원 변호사의 변호를 맡기로 한다.





서명희 대표는 손해배상 소장을 받게 된다



김혜경 변호사가 신입시절 맡았던 이혼소송에 관련된 소송이라 손해배상소송은 김혜경 변호사가 맡기로 한다.



데이비드리 변호사는 자신의 변호가 합당했고, 불법적인 일이 없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남편의 불륜 현장 사진이 조작되었다는 의혹이 나오고



서명희 대표는 데이비드리 변호사에게 다시한번더 확인하지만


데이비드리 변호사는 자신이 조작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한다.



사내에서 몰래 손잡고 다니는 짜릿함. 이게 사내연애의 묘미. ㅋㅋ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 이혼소송 의뢰인이 이제는 손해배상 의뢰인이 되었다.



그리고 다시 만난 두사람. 이 분 대놓고 밉상이다. 



아기까지 이용하는 무서운 변호사 아주머니...



친구한테 뒤통수 맞는 서중원. 모의 재판까지 나가 줬더니



"망하지 않게 해줄께..."



데이비드리에게 한방 날리고



데이비드리도 지지 않고 반격한다.



으이구 저 두 사람 뭥미~



서중원을 잘도와주는 김단. 이번에 역할 진짜 잘 맡았다.



재판에서 치고 받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진다.



한편 이태준의 주위 사람들은 서중원변호사에 대한 조사를 그만하자고 하고



오주환 변호사도 말리지만



이혼장 내놓으라는 김혜경 변호사의 말에


열받은 이태준은



서중원에 대한 조사를 더욱 강화한다.



소송 의뢰인 부부



증인선에서 열받은 데이비드리 변호사



그리고 변호사로서 상대편에 한방 먹인다.



데이비드리에게 자신의 이혼결정을 얘기해준다.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이 아저씨도 은근 귀요미..



김혜경 변호사가 김단에게 뭔가 말하려다가 만다.



증인석에 앉은 김혜경 변호사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얘기한다.



자신이 신입시절 작성한 계약서에 유리한 조항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내는 김혜경 



하지만 그 서류를 실수로 잊어버리게 되고



결국 위조가 의심되는 서류를 제출하게 된다.



최상일 검사는 이준호 검사를 영입한다.



법정에서 김혜경 변호사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는 이준호 검사



김단은 소송의뢰인 남편이 바람피는 현장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 보낸다.



결국 김혜경 변호사의 승



"분유값이라도 드릴까요?"



실컷 싸우고 나서 또 웃는다.



이게 변호사들의 세계인가?



갑자기 서중원에 대한 검찰의 조사로 인해 로펌이 발칵뒤집히고



서중원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최상일이 자신을 도와주면 자신도 돕겠다고 제안을 하지만


서중원은 거절한다.



야구장까지 찾아온 김혜경



"내가 너 변호해 줄께"



이렇게 잘 어울린다.



굿와이프도 벌써 내일 종영이라니 너무 아쉽다.


블로그 이미지

셀믹

소리의 기록을 남기는 셀믹 ( 셀프마이크 ) . 좋은 소리 만드는 법, 소리 기록하는 법, 소리 꾸미는 법 등에 대한 좋은 정보와 기록을 공유하는 블로그. 노래부르기, 시낭송, 발표하기, 책읽어주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