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w 11회 줄거리


강철과의 키스를 통해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온 연주는


성무의 작업실로 향하고,


그곳에서 얼굴이 사라져버린 성무를 발견한다.


수봉에게서 그간의 사정을 다 들은 연주는 성무를 방밖으로 쫓아내고


자신이 직접 스토리를 바꾸기 시작한다.


연주는 그림을 통해 강철에게 필요한 치료 용품들을 전해주고


강철은 그것들을 가지고 스스로 치료한다.


그리고 연주는 강철이 잡히지 않게끔 모텔의 방을 없애버리고


차의 색상과 번호도 바꿔 버린다.



연주의 도움으로 강철은 위험을 넘기게 되지만


갑자기 연주에게 진범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태블릿속에서 진범의 손이 나와 연주의 목을 조르기 시작한다.


연주는 가까스로 전원 스위치를 꺼버림으로서 진범으로부터 벗어날수 있게 된다.




스토리를 바꾸기 위해 태블릿을 켜야 하는데,


전원을 켜게 되면 다시 진범이 나타날까봐 고민하던 찰나


연주는 다시 만화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만화속 한철호의원 집무실에 들어가게 된 연주는 몰래 도망쳐 나오고


강철뿐만 아니라 진범이나 다른 인물들도 자신을 불러 올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갈곳이 없던 연주는 결국 서도윤을 찾아가고


강철이 있는 곳을 알게 된다.


연주는 서도윤이 가르쳐준 곳에서 강철을 만나게 되는데...



도망다니던 강철은 우연히 더블유 34권을 보게되고 


그동안의 일들을 상세히 알게 된다. 


그리고 연주에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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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믹

소리의 기록을 남기는 셀믹 ( 셀프마이크 ) . 좋은 소리 만드는 법, 소리 기록하는 법, 소리 꾸미는 법 등에 대한 좋은 정보와 기록을 공유하는 블로그. 노래부르기, 시낭송, 발표하기, 책읽어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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