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2회 줄거리


표나리는 이화신에게 유방암이 의심된다면서 병원에 가보라고 하지만


이화신은 황당해하면 표나리에게 독설을 퍼붓는다.


하지만 교통사고가 나게 되고, 검사를 받기 위해 들린 정형외과에서


유방외과 진료를 받아보라는 소견을 받고, 유방외과로 가서 검사를 받게 된다.



이화신은 3년전 친형의 회사 비리를 자신의 입으로 보도함으로서 


형과 그 전처들, 그리고 조카인 이빨강을 어려움에 처하게 만들어버리고


그길로 방콕으로 3년간 특파원을 나가게 되었다.


이화신은 돌아오자마자 형과 조카의 행방을 수소문하지만


돌아오는 건 형의 전처인 계성숙 기자와 방자영 국장의 냉소뿐이다.


한편 이화신의 형은 계단에서 굴러 


의식이 없는 상태가 되고, 이빨강은 이화신을 TV에서 보고 분노한다.



표나리는 아나운서 채용공고를 보고 다시 한번 흔들리던 와중에


후보 캐스터를 위로해주다 방송 전 술을 엄청먹게 된다.


거기다 후배 캐스터의 계략으로 방송 의상까지 다 망쳐 버리게 되고


배꼽티에 술취한 상태에서 음주 방송을 하게 된다.


방송은 무사히 마치지만


오종환 보도국장은 표나리를 해고시켜버린다.



고정원은 계속해서 표나리를 생각하고


일기예보가 틀리자 비서를 시켜 불만전화를 하게 만든다.


표나리가 술에 취한상태로 고정원에 전화해


1주일간 고정원만을 위한 생방송 일기예보를 해준다는 이야기를 하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일부러 방송국까지 찾아와서 표나리의 방송을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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