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더블유 w 10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더블유 w 10회 줄거리

오성무에 의해 얼굴을 가지게 된 진범은 

강철과 짜고 자신을 죽이려한 오성무의 얼굴을 빼앗고, 

만화의 스토리를 자신의 의지대로 진행하기 시작한다.

성무에게 총을 그리게 한 진범은 W 쇼에 나와 총기를 난사하여 10명을 죽이고

강철에서 경고 메시지를 보내게 된다.

그리고 성무에 문을 그리게 하여 빠져 나가는데...

진범의 신출귀묘한 행적에 강철은 당황한다.

한편 병원에서 계속 머물게 된 연주는 배가 고파

윤소희의 집에 몰래 들어가게 되지만,

그곳에서 강철에서 들키고 만다.

진범은 한철호 의원을 돕기 위해 성무로 하여금 조작된 녹취 증거를 만들게 하고

진범은 그것을 손현석에서 보낸다.

그 녹음 파일을 들은 손현석은 강철을 진범으로 생각하게 되고

강철을 불러 진실을 물어보지만

그때 총에 맞아 죽게 되고,

갑자기 강철의 손에 총이 쥐어지게 된다.

강철은 경찰의 추격을 피해 연주와 도주를 하게 된다.

큰 부상을 입게 된 강철을 연주가 치료해주고, 

바뀐 스토리를 바로 잡기 위해

연주는 다시한번 강철에게 키스를 하고,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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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는 진범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로 그린다

진범은 자신의 얼굴을 만족해 하나

강철과 짜고 자신을 죽이려고한 성무의 얼굴을 빼앗는다.

그리고 성무에게 자신의 의지대로 만화의 스토리를 그리도록 한다.

먼저 총을 그리게 한 진범은

방송 현장에서 총을 난사하여 10명을  죽인뒤

강철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답답한 강철과 연주가 옥상에서 만나는 장면.

너무 잘 어울린다.

연주는 배가 고파 윤소희의 집에 몰래 들어가지만

강철에게 들키고 만다

"배가 고파요"

오늘 배고픈 연기 제대로다.

"라면은 먹고 가죠" ㅎ 

아~ 야식이 땡기게 만드는 라면~

진범은 한철호의원에게 전화를 하고 자신이 도와주기로 한다

그리고 성무에게 강철을 범인으로 몰수 있는 조작된 음성 파일을 만들게 한다.

그 파일을 받은 손석호는 강철을 진범으로 의심을 하게 되지만

총을 맞고 죽고 만다.

그리고 갑자기 강철의 손에 총이 쥐어지게 되는데.

강철은 경찰을 피해 도주하게 되고

한철호와 진범은 자신들의 계획대로 흘러감에 즐거워한다.

부상당한 강철을 연주가 치료해주고

다시 한번 키스를 하고 

현실 세계로 돌아온다.

오늘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짠하고, 안타까웠다. 

서로를 위해 만화 스토리도 바꿔버렸는데, 오히려 더 불쌍하게 되어버렸다.

내가 부인이다 내 남편이 당신이다 말도 못하고,

암튼 진범이 지배하는 세계는 너무 무섭다.

빨리 연주의 스토리로 돌아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