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5회 줄거리


강지운은 박혜지를 위해 은하원을 뺏아볼꺼라고 강현민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현민은 열받아 하지만


그때 강서우와  나타나 은하원의 생일을 축하해준다.


은하원의 생일 덕분에 삼형제가 모여서 드디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은하원은 강서우가 자신의 생일을 잘못알았다는 것을 밝히는데,


암튼 은하원의 첫번째 미션은 우여곡절끝에 성공하고,


회장은 은하원의 1년치 등록금을 지원해 주기로 한다.



삼형제의 아버지 제사날이 되고, 세명다 불참의사를 밝힌다.


삼형제다 아버지와 가족에 대한 아픔이 있고, 이에 


은하원은 다음 미션으로 삼형제 제사에 참여시키기에 도전한다.



강지운과 은하원은 만날때마다 싸우고 부딪치지만


가끔식 떠오르는 서로의 모습에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그렇게 둘의 사이는 어느덧 가까워지는데...



은하원은 삼형제들에게 각각 찾아다니면서


노력을 해보지만, 형제들의 상처는 은하원의 생각보다 깊고


결국 제사 장소에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는다.


은하원은 회장에게 미션 실패를 얘기하게되는데...





"내가 니 약혼자 뺏아보려고.."


강지운은 강현민을 도발한다.



강현민은 열받아 하는데



곤란한 은하원



그 때 서프라이즈로 나타는 두사람. 


강서우가 은하원의 다이어리를 보고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아 제 생일 아닌데...;;


암튼 이 기회로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난다.



뭐 아직까지 사이는 안좋지만



암튼 이렇게 다들 모이게 되고



첫번째 식사 같이 하기 미션 성공~~~



강지운은 박혜지에게 진심을 고백하고



박혜지도 강지운의 말을 계속해서 떠올리게 된다.


근데 손나은 볼살 진짜 장난아니다. 완전 애기 볼살이다. ㅋ



은하원도 강지운의 행동과 말을 떠올리는데



강지운 인기도 많다. 강지운이 주인공이구나. 완전 강지운 몰아주기...


이럴꺼면 강지운과 아이들로 하지...



암튼 미션 성공으로 보너스와 1년치 등록금을 받게 되는 은하원... 진짜 고액 알바다.



벌교댁 아주머니로 부터 세형제의 아버지 제사에 관해 듣게 되는 은하원



은하원은 강지운이 있는 수영장에 가서 도발해보지만



오히려 자신이 더 심쿵하게 된다.



강지운은 속이 답답한 은하원의 손을 따준다.



손도 잡고



분위기 좋다.



편의점 컵라면도 함께. 둘이 잘어울린다.



은근히 은하원에게 잘 해주는 강지운.


둘이 너무 급하게 가까워지는 건 아닌지...


나머진 너무 들러리 같다.



암튼 각 형제들에게 찾아가서 노력을 했지만


결국 두번째 미션은 실패



저 큰 절에 혼자 남겨진 은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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