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기사 15회 줄거리


지화자에 의해 이윤성은 5대 주주가 되고 회사 경영에 전면으로 나선다.


한편 삼형제들은 할아버지로 인해 조금더 친한 모습을 보여주고


이식 수술이 가능한 지운은 고민을 한다.


하원은 지화자의 말대로 계속해서 떠나려고 하지만


지운 때문에 매정하게 떠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머물게 된다.



의사와의 면담을 통해 지운은 자신이 마취제 알러지가 있고,


전신마취후 못깨어날수도 있다는 경고를 듣게 되지만,


지운을 그냥 수술을 받기로 한다.



좋은 제안을 받았던 혜지는 현민의 부탁에 의한 


제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제안을 거절하지만 결국 현민의 마음을 전해 듣게 된다.



수술을 앞둔 지운에게 모두들 잘해주려고 찾아오지만


모두들 하원에 의해 쫓겨나게 되고,


지운과  하원은 둘만의 좋은 시간을 보내는데,



현민은 지화자와 변호사의 대화를 듣게되고, 


지화자의 회장님 해임 계획과 이윤성과 지화자의 관계를 모두 알게된다.


그리고 이윤성과 크게 다투는데...


이와 동시에 회장의 해임안 소식이 방송에 나오게 되고, 모두들 그 사실을 알게된다.


현민은 이윤성에 맞서기 위해 주주들을 만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그리고 혜지와도 마침내 화해를 하게 된다.



지운의 수술 전날밤이 되고, 하원과 지운 둘은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다.


회장님의 수술과 임시 주주총회가 동시에 이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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