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10회 줄거리


해성의 생일기념으로 소혜가 직접 아침밥상과 케이크를 준비하지만 


그맛에 해성과 창석은 힘들어하고 아침부터 아침밥 몰래버리기 대작전을 벌인다.


아침을 굶은 둘은 자주가던 카페에 들리게 되고


예전에 자신의 운명을 봐준 용한 점술사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마지막 점괘로 주위의 누군가가 죽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이야기에 해성은 계속해서 소혜 걱정을 하게 되고.


준기에게 연락을 하게 된다.


준기는 소혜에게 연락을 해서 괜찮은 척 연기를 하지만, 


준기는 소혜보다 훨씬 몸이 아픈 모습을 보이는데...

 


백설은 김상욱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다시 집안일에 힘쓰게 된다.


상욱은 일부러 백설이 선물로 준 오토바이를 파손하게 되고


그걸 핑계로 경찰서에 연락해 백설을 찾으려고 하지만


찾지못한다.


하지만 로펌 대표의 집에서 백설을 마주치게 되는데...



준기는 소혜에게 죽음 체험을 하게 해주고, 


유언장도 작성을 해보라고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서로 나중에 죽는 사람이 먼저 죽은 사람의 유언장을 찾아주기로 약속한다.


소혜는 유언을 멋지게 쓰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하게 써내려가는데.


결국 해성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게 된다.



유서를 쓰다 약을 먹고 잠들어 버린 소혜를 보고


해성은 소혜가 죽은 줄 알고 병원에 데리고 가지만 


병원에서 소혜는 아무일도 없다는듯 깨어나게 된다.


준기 선생은 소혜와 해성을 혼내는데... 하지만 둘의 애틋한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한다.  


유서 해프닝 후 소혜는 해성의 유서를 보고 빵 터지게 되는데..



해성은 멋진 액션장면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촬영을 와이어 줄이 빠져 크게 다칠뻔하고


준기 선생은 결국 쓰러져 심폐소생술까지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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