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13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구르미 그린 달빛 13회 줄거리

라온은 어머니로부터 자신이 홍경래의 딸이라는 사실과 

그동안 왜 여장을 해야만 했었는지에 대해서 다 듣게 된다.

그리고 세자와 함께 있으면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궁으로 돌아온 라온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세자와 함께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고

세자와 라온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마음껏 드러낸다

한편 세자를 습격한 무리중 한명이 사로잡히게 되고

그 배후로 김의교가 하는 이야기를 영의정이 듣게 된다.

영의정은 일이 발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객에게 홍라온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만들고

세자 앞에서 죽여버린다.

세자는 불같이 화를 내지만, 영의정도 물러서지 않는다.

왕 또한 이 일에 대해서 영의정에게 이야기 하게 되고

영의정은 궁궐내에 홍경래의 여식이 숨어있다는 사실과 그 이름이 홍라온이라는 것까지 말하게 된다.

곁에서 듣고 있던 상선은 일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라온을 피신시킬 계획을 세우는데,

병연을 이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김윤성에게 부탁을 한다.

김윤성은 라온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병연을 도와주게 된다.

세자와의 마지막 밤을 보낸 라온은

세자 몰래 떠나게 되고

다음날 아침 일어난 세자는 라온이 떠났음을 알게 되다.

그리고 홍경래의 여식 홍라온을 색출하라는 어명이 내려왔음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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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다정하게 안녕히

채수빈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