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3회 줄거리


함복거는 차금주에게 자신이 세운 로펌을 맡아 달라고 제안하지만 


차금주는 복거의 제안을 거절한다. 


차금주는 자신과는 전혀 다른 마석우 변호사의 변호를 도와주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마석우를 더욱 마음에 들어하게 된다.



마석우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부부 살인사건을 맡아


차금주와 의견 충돌을 벌이지만


결국 자신의 방식대로 재판의 승리를 잘 이끌어낸다.


하지만 여전히 돈 안되는 국선 사건들만 맡아 전기세, 수도세도 못내고 어려워하는데...



함복거는 계속해서 차금주를 설득하려고 하고


결국 차금주는 복거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로펌을 맡게 된다. 그리고 예전의 동료들을 전부 불러 모으기 시작하는데,


복거에게 한가지 조건을 들어달라고 한다.


그것은 마석우 변호사를 설득해서 같이 일할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복거는 내키지 않아하지만 어쩔수 없이 마석우를 설득하려고 한다.


그리고 복거는 차금주에게 수많은 계약 조항을 제시하는데...



복거의 계약 조항에 의해 차금주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고


그곳에서 복거에게 원한이 있는 김유리를 다시 마주치게 된다.


김유리는 술에 취해 칼을 들고 복거에게 달려들고 


그것을 본 차금주는 복거 대신에 칼을 맞게 되는데 ...





블로그 이미지

셀믹

소리의 기록을 남기는 셀믹 ( 셀프마이크 ) . 좋은 소리 만드는 법, 소리 기록하는 법, 소리 꾸미는 법 등에 대한 좋은 정보와 기록을 공유하는 블로그. 노래부르기, 시낭송, 발표하기, 책읽어주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