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13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13회 줄거리

태조 왕건의 신상에 문제가 생기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느낀 태조는

해수를 시켜 비밀리에 정윤을 불러오라고 지시한다.

해수는 명을 전하러 가는 길에 8황자 왕욱을 마주치고

왕욱이 왕요와 함께 천덕전을 공격할 것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

해수는 자신에게 왕의 죽음을 물어보는 왕욱에게 

왕의 상태에 대해서 제대로 이야기 해주지 않고, 왕욱이 황위를 노리고 반역을 꾸민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4황자 왕소에게 가서 이 사실을 말해준다.

이윽고 왕건은 승하하게 되고 이 사실은 정윤이 올때까지 비밀로 하게되는데,

13황자 왕욱이 정윤에게 간 사이

3황자 왕요와 8황자 왕욱은 군사를 모으고

친덕전에 쳐들어오게 된다.

이에 맞서 4황자 왕소와 대장군은 친덕전을 지키게 되고

왕욱과 왕소가 싸움을 시작하는데...

싸움 중 정윤이 도착하게 되고, 8황자 왕욱이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3황자 왕요를 공격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왕욱의 계획이었음이 드러나는데...

왕요는 반역으로 붙잡히게 되고

최지몽이 황제의 승하를 알리면서 정윤의 황제 등극을 선포한다.

3황자 왕요는 다른 황자들에게 쫓기다 

결국 4황자의 칼을 맞고 절벽위에서 떨어지고 만다.

서로를 믿지 못한 해수와 8황자 왕욱은 서로 싸우게 되고

형제를 죽인 4황자는 해수의 품에 안겨 크게 슬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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