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12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달의 연인 보보경심려 12회 줄거리

왕소(이준기)는 해수(이지은)를 지키기 위해 본인이 왕궁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왕건은 해수를 잊어버리라고 하지만 왕소는 거부하고

정윤을 도울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필요하면 자신의 청을 들어달라고 

왕건에게 이야기한다.

결국 왕소는 왕궁을 떠나고 떠나기전 해수를 만나 청혼을 하며 자신을 기다려달라고 한다.

해수는 왕소의 청을 거절하지만

왕소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떠나고

한편 왕욱 (강하늘)은 해수를 보게 되지만,애써 외면하고 

그 모습을 본 해수는 다시한번 왕욱에게 실망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해수는 궁을 떠나 교방 무수리가 되는데

자신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 태조는 합평회를 개최하고

왕요와 박영규는 우희를 시켜 태조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우희가 태조를 암살하려는 찰나

우희와 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고 있던 13황자 왕욱이 그 앞을막아서고

대신 칼에 찔리게 된다.

그리고 연회장 밖에서 마주친 왕소와 왕욱은

서로에게 물러나라며 크게 다투게 되고

앞으로의 전쟁을 예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