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14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구르미 그린 달빛 14회 줄거리

갑자기 사라진 라온으로 인해 상심한 세자는 계속해서 우울해하고

조하연 (채수빈) 은 세자에게 계속해서 

자신을 연모하지 않아도 좋으니 계약 결혼을 하자고 한다.

세자도 결국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라온 또한 세자를 그리워하나 자신의 신분으로 인해 

어쩔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슬퍼한다.

김윤성은 그런 라온을 위로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다하지만

라온의 슬픔을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한편 홍경래의 여식을 찾기 위한 영의장 김헌 일당들의 포위망은

점점 좁혀지고, 

동궁전 습격 사건을 도와준 자가 홍라온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세자 또한 이 이야기를 듣게 된다.

라온의 행방을 파악하게 된 영의정은 라온을 미끼로

세자를 옭아맬 덫을 만드는데,

영의정은 라온과 세자를 다시 만나게 만들고,

그 장소에 관군들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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