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기사 3회 줄거리


서로 앙숙인 세명의 왕자와 한명의 멋진 집사와의 동거가 시작된다.


강지운은 계속해서 은하원에게 시비를 걸고


강현민은 약혼녀 행세를 더 해달라고 계속해서 끼를 부린다.


그나마 강서우는 조금 편하게 느끼고


든든한 이윤성이 있어서 다행으로 여긴다.



회장으로 부터 밥같이 먹기라는 첫미션을 받은 은하원은


미션 달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은하원은 아빠에게 버림받고 하늘집에 들어오게 된다



이윤성은 은하원이 같이 살것임을 공표한다.



다들 반대하는데...



이윤성이 은하원이 현민의 진짜 약혼자가 아님을 밝히려하지만 



"무슨 일 생기면 내 카드 모조리 반납한다"


현민은 말도 안되는 말들로 설득하려다 실패하고


결국 자신의 신용카드를 담보로 조건부 합의를 한다.



"회장님 지시입니다"


"회장님 지시입니다"


계속해서 같은 말만 하는 답답한 이윤성은



완벽남의 조건 중 하나인 완벽한 요리사의 모습을 보여준다.



먹방 지대로다.



이러니 반하나 안반하나 .. 훈남이다...



현민은 계속해서 약혼자행세를 해줄것을 요구하며 끼를 부리는데...


은하원은 심쿵한다.



"넌 이번에는 또 얼마 받았냐?"


강지운은 계속해서 시비를 건다.



아침부터 자신의 방이 유리로 되어 있어 안이 다보인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은하원


심지어 남자들의 방에 둘러싸여 있다.


정말 자연스러운 구조이다.



은하원은 첫번째 미션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텅빈 식탁에 왕자들을 불러 모으는 것이다.



같이 밥먹기 미션


미션 참 간단하다 ㅋ


성공하면 성과급도 있다고 한다.



"너 내 문자 실수로 지운거 아니지? 그렇게 험악했어 내문자?"


서우는 은하원을 걱정하는 말을 해주다가


결국 자신이 문자를 일부로 지웠다는 것을 실토하고 만다.



"우리 자매사이가 너네 형제 사이만 하겠어?


너희는 밥한끼 같이 먹은 적 없잖아?"


그렇게 제일 만만한 서우부터 공략해들어가는 은하원



"너한테 소중한 건 돈이잖아.."


하지만 제일 난관은 강지운...



강지운은 은하원이 뒤에 있던 톱때문에 안다치게 하려다


은하원을 심쿵하게 만든다...



"니껀 니가 좀 챙겨. 신경쓰이게 하지말고..."


이렇게 신경쓰여 하면서...까칠하게 굴면서


사랑에 빠지겠구만...



"그래 신경쓰지마 내가 신경쓸테니까..."


"새로운 장난감이다 이거냐?"


"왜? 갖고 싶냐?"


강현민과 강지운은 또 싸운다.



이윤성은 회장님의 지시로 은하원 옷까지 사준다.



백화점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한 은하원을 박혜지가 구해준다.



은하원의 절친 홍자영역의 조재현의 딸 조혜정.


진짜 얘도 발연기 제대로다. 


암튼 은하원의 언니 최유나는 은하원이 하늘집에 산다는 사실을 알고 질투심에 절규한다.



"근데 본의아니게 비밀을 알게되네..."


"됐어... 너네는 너네의 세상이 있는 거고, 난 내세상이 있는거고, 그냥 잠깐 합쳐지게 된거지뭐"


강서우는 은하원의 통장을 보게 되고, 납골당 비용을 보고 더욱더 은하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진다.



"저 회장님이 시키신일 다해내고 나갈꺼예요. 인생이 걸린 고액알바잖아요"


은하원은 미션 달성의 의지를 보인다. ㅎ



"모르겠다 정말~"


박혜지는 은하원이 하늘집에서 산다는 사실을 듣고 우울해한다.



밤중에 강현민은 교복을 돌려주려고 은하원을 불러 내지만


은하원은 문자를 씹는다.



"너 내방에 들어온 첫번째 여자야"


"라면 먹고 갈래? 캐비어 넣어서..."


강현민은 교복을 가지고 협박을 하고 결국 은하원을 자기방까지 들어오게 만든다.



"니가 자꾸 재밌어 진다고..."


또 들이댄다



강지운은 그 장면을 보게 되고, 


강현민을 찾아온 박혜지 앞을 막아선다.



흥미진진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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