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이 부른 ost 가 2회에서 나왔는데, 노래가 좋다. 





처음 본 순간 느낄 수가 있었죠

이내 우리가 사랑할 것만 같아

그럴거야 

기대하고 있는 예감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을 것만 같아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날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한 사랑

그댄거죠


비가 와도 젖지 않을 것만 같아

그대 손을 잡고 걷는 그 길 위면

힘들어도 험한 세상길도 

그대 내 곁에 있어준다면 나는 웃어요


나 바래보죠

바라고 또 바래보죠

어느 날 눈 뜨면 그대가

내 안을 가득히 채울 것 같아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한 사랑 

그댄거죠


자꾸 커져만 가죠

그대가 피고 지는 계절 그 사이에

내 맘은


나 마음을 삼킨다

하얀 달꽃을 안고서

내 맘에 물든다

환한 미솔 안고서


날 녹이는 향긋한 바람이 불어온다

내게로 날아온 처음부터 예감한 사랑 

그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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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믹

소리의 기록을 남기는 셀믹 ( 셀프마이크 ) . 좋은 소리 만드는 법, 소리 기록하는 법, 소리 꾸미는 법 등에 대한 좋은 정보와 기록을 공유하는 블로그. 노래부르기, 시낭송, 발표하기, 책읽어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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