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스 13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닥터스 13회 줄거리

홍지홍 선생과 유혜정 선생은 이제 서로의 삶에 들어가기로 한다. 

먼저 사귀자는 말을 안하는 지홍에게 실수로 사귀자는 음성을 남기게 되면서 둘의 알콩달콩 달콤한 사내 연애가 시작된다.

병원에서 손잡기, 몰래 얘기하기, 사람 오지 않는 곳에서 산책하기, 구내식당에서 밥먹기 등등

사내 연애의 정석을 보여주면서, 오글 거리는 연인간의 대사들로 드라마를 가득채운다.

해와 달 두 아들의 아빠로 남궁민이 나온다. 부인 없이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는데,

달은 절름거리는 다리, 해는 질환으로인해 계속 웃게 되는 증상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달은 홍지홍 선생이 해는 정윤도 선생이 맡게 되고,

남궁민은 돈을 빌려 보지만, 두 아이들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힘들어한다.

한편 최강수는 유혜정 선생을 모델로 하는 웹툰을 그려 인기를 얻게 되고,

심지어 방송국에서 유혜정 선생 방송 출연을 위한 전화가 오는데, 

최강수는 이 사실을 말하지만 유혜정은 거절한다.

하지만 이때 국일병원의 채용 비리 스캔들이 터지고,

병원의 이미지 회복을 위해 병원장과 과장이 

방송에 출연해줄것을 요청한다.

유혜정 선생은 방송에 출연하기 싫어서 우울해하고 있는데,

홍지홍 선생이 위로해 준다. 

하지만 홍지홍 선생은 유혜정 선생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유혜정 선생에게 아버지를 만나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유혜정 선생 마음을 무겁게 한다.

달의 수술 중 위험한 상황이 올뻔 하지만 무사히 넘어가지만, 예고를 보니 

남궁민으로 인해 여러 일들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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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유혜정 선생은 음성이 녹음되는지 모르고 사귀자고 고백해버린다

해와 달 두아이의 아빠로 남궁민 등장

사내에서 몰래 손잡고 다니기

둘이서 산책 하기

음악 같이 듣기

그냥 서로 마주보기

일은 안하고 연애만 하는 듯 너무 부럽다.

작은 아들 달은 다리를 저는 것때문에 수술을 받게 되는데,

우연히 큰 아들 해도 계속 웃는 질환을 가진것을 알게된다.

자기도 모르게 채용 비리 사건이 발생해서 열받은 병원장

둘이서 구매식당에서 밥먹는데 참 방해꾼들이 많다.

자기 여자친구라고 소개하는 홍지홍 선생

최강수는 자신의 웹툰 모델이 유혜정 선생임을 밝히고, 방송사에서 연락온 사실을 말한다

이걸 죽여?

홍지홍 선생과 유혜정 선생의 분위기가 달라진 것을 눈치채는 주변사람들

갑자기 이 둘의 썸은 뭐지?

홍지홍 선생은 유혜정 선생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유혜정 선생에게 아버지에게 연락하라고 한다

서우는 정윤도를 찾아 가지만 다시 한번 거절당해서 슬퍼한다.

정윤도 선생 집에 쳐들어온 삼촌과 이모. 이 둘 너무 귀엽당.~~

난 유다인이 너무 좋아

유혜정을 위로해는데, 정말 따뜻해 보인다.

달의 수술은 조금의 위기가 있었지만 잘 마친다.

"나 잘해?"

"아주 많이요"

기분 우울한 유혜정 선생을 위로해 주는 홍지홍 쌤

유혜정 썜을 위해 요리해 주는데, 밥 먹으면서 또한번 아버지 이야기를 꺼낸다.

"내 인생에 들어오는 상대방도 반갑게 맞는 것이다.

반갑게 맞는 것은 참 어렵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