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4회 줄거리


윤진명은 6년 동안 의식없이 누워만 있는 동생이 있다. 

기약없는 병수발에 엄마와 치료비를 감당해야할 윤진명의 갈등의 골은 깊어만 가고

이제는 동생이 죽기를 바라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런 그녀 앞에 의지가 되는 한 사람이 나타난다. 

힘들 때 맛있는 타르트도 만들어 주고, 버스도 잡아주고,

편의점 까지 와서 빵끈으로 링도 만들어주고, 비가 오면 우산을 씌워 주고, 

막차가 끊긴 시간에도 집까지 데려다 주고, 위로도 해준다.


하지만 그녀는 약해지지 않기 위해 그의 진심을 거절할 수 밖에 없다.


한편 새로운 하메를 구하기 위해 면접을 보지만

마땅히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 

집을 나간 강이나도 허전하기는 마찬가지... 계속해서 별에포크를 들락날락거린다.

정예은이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어하자 

강이나는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결국엔 강이나는 다시 들어오면 안되냐고 물어보는데...

대답은 ok


오늘의 에피소드 한예리와 윤박의 썸은 너무 아름답고, 이뻤다. 

하지만 현실을 살아야 되는 윤진명의 모습이 너무 짠하고

마지막 우는 장면과 대사가 너무 슬프다.


주요 장면과 대사



특별한 것을 동경하던 때가 있었다

죽어도 평범해지지 않을꺼라 다짐했었다

평범하다는 것은 흔한것, 눈에 띄지않는 것, 지루하다는 의미였다.

그 때의 나에게 평범하다는 것은 모욕이었다.




"나한테 잘해주지 마요 


잘해주다 그만두면 더 힘들어져요"



"계속 잘해주면 돼지 않나?


계속 잘해줘도 되죠?"



"요 앞에 찜질방가면 돼요"


"바보같애요"


윤박 귀엽다





아 이런 이쁜 커플이...



한편 기분 좋아하는 윤진명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하메들



새로운 하메를 위해 면접을 보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강이나는 집을 그리워 한다.



강이나 같은 언니 있으면 속시원해서 좋겠다.



강이나의 진심에 심쿵한다.



병원에 도착했을 때 동생이 위급한 상황을 보게 된다.



엄청 크게 울던 엄마는 다시 안정을 찾았다고하니 표정이 굳어진다.



"내 동생이 안죽었어요. 6년 동안 안죽고, 그렇게 죽기를 바랬는데..."


"나 좋아해요? 아직도 나 좋아해요?"


"좋아하지마요. 누가 나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약해져요

여기서 약해지면 진짜 끝장이예요"


"그러니까 나 좋아하지마요"



"아퍼. 손톱이 빠졌는데 이렇게 아픈지 몰랐어"




윤박과 한예리 달달한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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