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8회 줄거리


이태준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서중원의 연락을 받고 나가던 김혜경은

아이들 때문에 어렵게 발길을 돌린다. 계속해서 서중원은 김혜경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김혜경은 흔들리는 자신의 마음을 알면서도 가족과 아이들을 위한 선택을 하게 된다.


한편 증인살해사건 재판에서 불리한 입장이었던 김혜경은 

김단이 찾아온 수사상에 실수를 이용해 중요 증거를 빠지게 만들게해서 한숨돌리게 된다.

그리고 이태준이 몰래 서중원에게 건낸 공판검사에 관한 증거자료들로 인해 검사를 코너에 몰게되지만,

증인에 대한 정보를 유출한 사람이 피의자의 부인이라는 의혹이 나오면서 

사건의 향방은 알수 없게 된다.


김혜경은 피의자 부인을 만나기 위해 부인을 찾아가게 되고, 

서중원은 조국현으로부터 피의자 부인을 죽일꺼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격분한 서중원은 변호사 비밀 유지 의무까지 어겨가면서 김혜경을 구하러 간다.

같은 시간 조국현은  이태준의 계략으로 이태준과 만나게 되는데, 

이태준 또한 조국현이 부인을 건드린 사실에 분노해서 포크로 손을 찍어버린다.


김혜경은 무사하게 되지만, 갑자기 조국현을 자살 소식을 듣게 되고,

그 살해 용의자로 이태준이 거론된다.

이에 이태준은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범죄자가 아니라 

진짜 범죄자를 꼭 찾아낼 것이라고 공표한다.



서중원에게 가려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집에 남게 된다.



"당신 떠날까봐 무서웠어"


이태준은 재판때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하고,


그 이후에는 어떤 결정을 하든 받아들인다고 얘기한다.


"당신말이 맞아 내가 당신 인생 더럽히고 있어"



김단은 수상영장에 관한 수사상의 중요 실수를 찾아낸다.



중요 증거를 뺄수 있게 되어 조금 유리해진다



하지만 피의자의 부인이 증인정보유출자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조국현은 부인을 죽이려는 사실을 서중원에게 말한다.



김혜경 변호사는 그 부인을 만나려 가는데



그 시간 조국현은 이태준과 만나게 된다.



서중원은 김혜경이 위험에 빠졌다는 생각에 분노해서 조국현에게 전화를 한다.



이태준이 그 전화를 대신 받고 조국현이 김혜경을 건드릴 사실에 격분해 포크로 손을 찍어버린다.



결국 김혜경 변호사는 무사하게 되고



의문의 남자가 진범이라고 자수를 해온다.



이 때 조국현의 자살 소식이 방송에서 나온다



이태준은 조국현 살해 용의자로 의심을 받게 되고



이에 이태준은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



김혜경은 서중원과 이태준 사이에서 고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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