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11회 줄거리


현지는 명철스님의 말을 듣고 봉팔이 곁을 떠나게 되고, 


봉팔은 괴로워하면서, 명철스님에게 화를 낸다.



주혜성 교수는 봉팔이 엄마가 남긴 의문의 물건을 계속해서 찾아다니고


현지는 조금씩 사고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사고가 일어난 장소에 가게 된 현지는 그곳에서 더욱더 많은 기억을 하게 된다.


그리고 우연히 주혜성 교수는 사고 장소에 있는 현지를 보게 되는데...



현지는 기억속의 한일대학병원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자신의 엄마를 보게 된다.


그리고 코마상태로 누워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주혜성 교수는 코마상태의 현지를 죽이려고 하지만 


오히려 현지는 다시 눈을 뜨게 된다.





현지는 갑자기 사라져버린다.



명철스님은 주혜성에 교수에 대해서 찾아보고 계속해서 불길한 느낌을 받는다.



봉팔은 스님에게 현지와의 일을 물어보고 화를 낸다.



"왜 하필 그런걸 남겨둬서 절 이렇게 성가시게 하는 겁니까?


당신 아들을 살리려고 하는 것이 오히려 당신 남편과 아들을 죽게할 수 있다는 걸 아셨어야죠"


주혜성 교수는 봉팔이 엄마가 있는 절에 와서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형사는 계속해서 주혜성 교수를 의심스러워 한다.



"너랑 나랑은 사는 세상이 다르잖아


너랑 같이 있으면 나만 외롭고 힘들어"


현지와 봉팔은 추억의 장소인 놀이공원에서 마주치지만, 결국 속마음과 다르게 싸우게 된다.



주혜성 교수는 봉팔이 아버지의 휴대폰에서 한일대학병원을 찾게된다.



절의 행자승은 명철스님에게 주혜성 교수의 이야기를 해준다.



이것이 주혜성 교수가 찾는 물건으로 보이는데,


5년전 봉팔이 아버지가 이것을 들고 사라지고, 주혜성 교수가 그 뒤를 쫓았다고 한다.



현지는 자신의 사고 장소에 대한 기억을 하게 되고



그곳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가지 상세한 기억이 떠오르는데,



현지는 부탁을 받고 물건을 전달하기로 했는데, 실수로 그것을 놓고 온다.


이게 주혜성 교수가 찾는 물건으로 보이는데



주혜성 교수가 현지를 차로 치게 되고, 물건을 찾지만 결국 얻지 못한다.



기억속에서 본 한일대학병원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자신의 엄마를 보게 된다



엄마를 따라서 자신의 집에 가게 된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에게 전화가 오게 되고, 엄마는 병원으로 급하게 달려간다.



한편 오늘의 귀신은 사고 다발지역의 귀신



봉팔은 간단히 제압하지만, 그 와중에 교통 사고를 당할뻔하고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간다.



병원에서 현지는 자신이 죽지 않고 코마상태로 누워있는 것을 보게 된다.



하지만 사고장소에서 부터 계속해서 현지를 쫓아온 주혜성 교수도 그 사실을 알게되고



현지를 죽이려고 한다.



봉팔이와 현지는 병원에서 만나게 되지만



주혜성 교수로 인해 현지가 위급한 상황이 되고, 현지의 영혼도 희미해지는데...



하지만 주혜성 교수의 의도대로 현지는 죽지 않고, 


오히려 눈을 뜨게 된다.



다시 살아난 현지와 주혜성 교수와의 싸움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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