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12회 줄거리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안 현지는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봉팔에게 


자신이 살아있음을 얘기하려고 하지만


주혜성 교수가 혼수상태인 현지를 죽이려고 하고, 현지의 영혼은 사라지게 된다.


죽음의 위기를 이겨낸 현지는 주혜성 교수의 의도와는 다르게 눈을 뜨게 된다.



봉팔은 병원에서 현지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기쁜마음으로 현지에게 가지만


현지는 의식을 회복하는 대신 기억을 잃어버리고, 봉팔을 전혀 기억못한다.



명철스님은 예전에 큰스님이 만들어놓은 강력한 힘을 가진 무구가 존재함을 알게 되고


봉팔이 아버지가 5년전에 가지고 간 부인의 유품이 그 무구라고 짐작한다.



형사는 주혜성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아버지의 추락사에 대해서 재수사를 하려고 한다.



현지는 재활치료를 시작하고, 봉팔은 자신을 기억못하는 현지에게 매일 찾아온다.


현지는 매일 매일 자신에게 찾아와 잘해주는 봉팔을 처음에는 싫어하다


갈수록 마음을 열게 되는데,


한편 주혜성 교수 또한 계속해서 현지의 주위를 맴돌고 


현지에게 5년전 사건에 대한 기억이 있는지 확인을 한다.



명철스님은 병원에서 현지와 주혜성 교수과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여기다


주혜성 교수의 동물 병원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현지의 학생증을 보게 된다.


그리고 주혜성 교수와 마주치게 된다.



현지는 다른 의사들이 알지 못하는 의사를 보게되고


병실로 가던중 그 의사를 만나는데,


알고보니 그 의사는 귀신이었다.


현지 또한 귀신을 볼수 있는 눈을 가졌고, 위기에 처한 현지는 봉팔을 부르는데...






주혜성 교수는 현지를 죽이려고 하고



현지의 영혼은 사라지는데



주혜성 교수의 의도와는 다르게 눈을 뜨게 된 현지



봉팔은 사고의 후유증으로 쓰러진다.



5년만에 깨어난 현지를 다들 축하해준다.



그 모습을 인랑이 보게 되고, 봉팔도 현지가 살아난 것을 알게된다. 



주교수 또한 그 모습을 섬뜩한 눈빛으로 지켜본다.



그리고 의문의 무표정한 의사 등장



한편 명철스님은 행자승에게서 예전에 큰스님이 강력한 힘을 가진 무구하나를 더 만들어놨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이 주혜성 교수가 찾고 있는 물건임을 알게된다. 



현지는 종이공예를 좋아하고, 그래서 이전에 주혜성 교수가 나비 문양을 가지고 있었던거 같다.



현지를 찾아온 봉팔을 현지는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



형사는 주혜성 교수 아버지의 죽음에 주혜성 교수가 연관되어 있지 않을까라는


의심을 가지게 된다.



계속해서 현지 주위를 맴돌며, 현지의 기억에 대해서 물어보는 주혜성



봉팔은 매일매일 현지를 찾아오고, 현지는 그런 봉팔을 무시하는데...



그래도 좋아하는 봉팔이..



현지도 조금씩 귀신이었을때의 기억을 하기 시작한다.



이쁨 폭발...ㅎ



주혜성 교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지의 관심을 끌게 된다.



병원에서 명철스님은 주혜성 교수와 현지가 같이 있는 것을 보게되고



더욱 주혜성 교수에 대해서 의아해 하는데



결국 주혜성 교수의 동물병원을 찾아가서 그곳에서 현지의 학생증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마주친 두사람... 큰 싸움 전의 폭풍전야 같다.



봉팔은 현지가 좋아하는 고기 가득한 도시락을 싸오고



현지는 먹방을 선보인다. 


진짜 맛있겠다.



현지는 다른 의사들이 모르는 의사를 보게되는데



알고 보니 그 의사는 귀신. 


현지도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봉팔아"


그리고 위험한 상황에서 봉팔이의 이름을 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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