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10회 줄거리

명철스님은 이상한 마음에 동물병원에 있는 주혜성 교수를 찾아가고,

스님이 예전에 만난적 없냐고 물어보는데, 주혜성 교수는 그런적 없다고 말한다.

스님은 주혜성 교수와 악수를 할때 온몸이 찌릿할 정도의 서늘함을 느끼게 되고, 더욱 불안해 한다.


현지는 자신을 따뜻하게 위로해준 봉팔을 더욱 좋아하게 되고, 둘은 더욱더 가까워진다.

학교의 회장이 귀신을 봤다고 순대국밥을 찾아오고, 퇴마를 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학교에서 몰래 노숙을 하는 선배로 밝혀졌다.


형사들은 여전히 주혜성 교수를 의심하고, 주혜성 어머니 집을 찾아가지만

아무런 단서도 얻지 못한다. 

하지만 그 어머니는 아들얘기만하면 내내 불안한 표정을 보이고, 아들을 무서워한다.


진이한 옆에 있던 여자 귀신은 악령이 아니라 

오히려 진이한의 자살을 막기위해 곁에 있었던 것이었다.

진이한이 사랑한 연인을 따라 자살하려고 하자, 그것을 막고

슬프지만, 헤어지게 된다.


명철스님은 아는 보살을 찾아가 예전에 사용했던 무구를 구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리고 봉팔이의 집앞에서 봉팔이와 현지의 대화 소리를 듣게 되고,

봉팔이가 없을 떄 현지에게 봉팔이의 과거 얘기를 말해주고, 떠나라고 부탁한다.


봉팔은 어릴때 귀신에 씌였었고, 명철 스님이 그 악령을 쫓아내는 의식을 했었는데,

악령의 강력한 힘으로 인해, 큰 내상을 입게 되고, 귀신은 도망을 쳤다.

그 후유증으로 봉팔은 귀신을 보게 되고, 원한을 가진 그 귀신이 봉팔의 엄마를 죽였다.


귀신에 의해 봉팔이 가족이 죽은 이야기를 듣고, 현지는 자신이 봉팔이 곁에서 떠나기로 하고,

마지막으로 유람선에서 불꽃놀이를 보고 사라져버린다.



명철 스님은 이상한 느낌에 주혜성 교수를 찾아간다

주혜성 교수는 낯이 익다는 스님의 말에 자신은 처음본다고 거짓말을 한다.

둘은 악수를 하게 되는데

스님은 주혜성의 손에서 섬뜩한 기운을 느낀다.

학교의 회장이 교내에서 귀신을 보고 되고

순대국밥을 찾아오는데

퇴마를 하러 가서 보니 교내에서 몰래 노숙을 하던 선배였다. 

정말 청년취업이 문제다.  

진이한은 계속해서 괴로워 하고 갑자기 밖으로 나가버린다.

이수경 귀신은 알고보니 착한 귀신

형사들은 주혜성 교수의 어머니를 찾아가지만, 아무런 단서도 얻지 못한다.

하지만 어머니는 계속해서 불안해 하고, 아들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진이한의 자살을 막기위해 곁에 있던 귀신은 

안타까운 작별을 하게 된다.

안타깝게 쳐다보는 두사람.

이 장면은 현지와 봉팔의 이별을 암시하는 듯하다.

명철스님은 예전에 썼던 무구를 구해달라고 보살에게 부탁한다.

결국 스님과 현지는 마주치게 되고, 스님은 현지에게 봉팔의 과거 이야기를 해준다.

봉팔은 어릴때 귀신에 씌였었고

명철스님이 쫓아내는 의식을 했지만, 강력한 악령의 힘으로 인해

오히려 큰 내상을 입게 되고, 봉팔이는 그 후유증으로 귀신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된다.

스님이 완벽히 처리하지 못한 악귀가 봉팔이 악마도 죽이게 된다.

봉팔이의 과거얘기를 듣고, 현지는 자신이 떠나기로 결심을 한다.

마지막으로 유람선에서 불꽃놀이를 보고

다시 교복입은 현지로 돌아가는데...


봉팔이가 어릴 때 씌였던 악령이 다시 주혜성교수가 어릴때 몸으로 들어가서 사는 거 같다.

그래서 다시 봉팔이에게 복수를 하려는 듯....

그러면 주교수와 현지는 무슨 관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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