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w 13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더블유 w 13회 줄거리

강철은 현실세계에서 새로운 스토리를 써내려가기 시작한다.

먼저 자신을 죽게 만든다음, 유서에 한철호와 진범 간의 통화한 내용에 대해서 적어놓는다.

그렇게 해서 한철호로 하여금 진범을 죽이도록 유도하는데...

강철이 한철호가 진범을 죽이게 되고 , 살인교사 혐의로 잡혀 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린다.

그렇게 해서 

강철은 명예를 회복하고, 사람들은 다시 강철을 그리워하면서, 

강철은 죽었으나 주인공으로서의 명예를 회복하고 소멸의 위기를 벗어난다.

그렇게 만화는 끝을 맺게 되고, 강철은 설정값도 없고, 주인공의 숙명에서도 벗어난

단지 두개의 세계를 오고가는 특별한 존재가 된다.  

하지만 갑자기 강철은 현실세계에서 소회를 보게 되고,

소회 또한 만화세계에서 현실세계의 강철을 보게 된다.

그렇게 두개의 세계가 섞이게 되고

강철은 또다른 변수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것은 자신이 특정인물을 생각하면 만화 속 인물이 현실로 소환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다시 자신이 무의식속에서 소환한 인물이 없는지 걱정하기 시작한다.

한편 성무는 사라졌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고, 강철과 지낸 시간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고는 갑자기 성무는 진범의 목소리를 내는데..

만화속에서는 진범이 탈주를하게 된다. 

현실세계에 온 진범은 연주를 인질로 잡고, 모든 개념에 대해서 파악한다.

그리고 성무는 다시 진범의 지시대로 그림을 그리게 되고,

 진범의 마지막 지시대로 만화를 그린뒤 태블릿을 부셔버린다.

만화속에서 진범은 연주에게 총을 쏘게 되고

연주는 피를 흘리며 쓰러지게 된다.

그 장면을 현실세계에서 보게된 강철은 다시 만화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진범과의 총싸움 끝에 진범을 죽이게 된다.

하지만 연주는 죽음을 맞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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