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신준영의 진심을 깨닫는 노을

신준영은 있는 힘껏 도망쳐 보지만 결국 포기한다.

소속사에서는 다른 여배우와의 열애설을 기사로 내고, 노을은 다시 오해하는데,

신준영은 다시 한번 사랑 고백하고,

드뎌 키스를 한다.






노을과 함께 가고 싶어서 일부러 거제도로 온 신준영



노을의 마음속에 자신이 없다는 것을 알고 그냥 혼자 섬으로 간다.



그런 신준영을 서울에서 택시나고 배까지 빌려 바다 건너 결국 찾아내는 노을 



신준영은 속마음을 갖추고 노을에게 못대게 군다.



노을은 자기가 주사를 부려서 신준영이 열받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귀여운데 그만 풀어라



"나 다 기억나. 니가 고백..."


신준영은 그냥 택시 타고 서울로 가버린다.



노을과 찍힌 사진이 공개돼서 곤란해하는 지태



"내가 걔를 너무너무 사랑해.


그래서 있는 힘껏 도망치고 있어"


엄마에게 전화해서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다



매니저가 신준영이 진심임을 말해준다.



신준영의 건강상태를 알게 된다.



노을이 고등학교때 신준영을 좋아했었다는 사실을 말해주면서


지태가 노을을 잡아주기를 부탁한다.



노을은 신준영을 위해 요리 까지 해준다



이쁘다



노을에 대한 감정을 다 말한다.



"재밌냐 나 놀려 먹으니까 재밌냐고?"



"난 열심히 도망쳤다"



"난 열심히 도망쳤는데, 니가 아직 여기 있는거다"



"배고파 밥 먹자."


180도 변해버린 준영의 태도 



노을을 찾아 신준영 집을 찾아온 지태



"을이는 내가 가질꺼예요. 

을이 손을 놓은 건 당신이잖아"



소속사에서 소속 여배우와의 스캔들을 터뜨린다. 

노을은 그것을 막으려는 바람막이



"그래 처음 부터 말이 안됐어. 니가 나를 좋아하는 게 어떻게 말이돼"



"사랑한다 을아"



"사랑한다 을아"



"연기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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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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