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8회 줄거리 요약 


답답한 지태와 결국 신준영에게 가는 노을


노을과 준영의 본격적인 사랑 이야기가 다음주부터~~


좀더 밝고 기분좋은 모습이면 좋겠다. 지금 분위기가 너무 우울해.






노을을 찾으러 왔다가 신준영과 말싸움을 하는 지태



신준영에게 속았다고 생각하고 화를 낸다



"사랑한다 노을" 을 외치면서 키스를 한다.



신준영이 노을을 잡지만 노을은 그냥 가버린다.



말없이 노을을 따라만가는 지태. 자기 잘못도 아닌데 왜 저렇게 미련하게 행동을 하는지...



여배우 김유나는 태연한척 거짓 인터뷰를 자행한다.



"다 연기한거야. 어때 내 연기 괜찮았지? "



직이 학교까지 찾아가 5백만원치 햄버거를 돌렸는데도 돌아오는 건 냉대



이번엔 노을집 앞에서 마주친다.



한 여자를 두고 유치한 개싸움 ㅋ



그냥 가지...



"너 누구야?"


신준영은 지태의 비싼 명품 시계를 가르키면서 지태의 진짜 정체를 묻는다.



밥먹는데 까지 쫓아온 신준영때문에 체하고 마는 노을




"똥개 한테 똥을 끊으라고 해."


"미친놈"



"난 꺼지는 거 엄청 잘해"


"자존심세우고 낭비하고 그럴 시간도 없어"



체한 노을을 데리고 엄마 가게로 가는데, 노을은 절대 좋아할일 없으니까 걱정말라고 한다.



"저 주제파악 잘해요"



일부러 아픈척 연기한다. 진짜 알고보면 무서운 아줌마



갑자기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아버지 잘못때문에 노을이 불러도 나가지 못하는 지태



또 지태한테 바람맞는다.


"나 좀 잡아달라고 할랬는데,


몰라요 다 아저씨 책임이야"


그리고 신준영한테 전화한다.



노을 전화 받고 좋아서 달려가는 신준영



노을에게 다가가는데 머리가 아파온다.


그래도 꾹 참는다.





다음 주 부터 좀더 밝은 분위기에서 알콩달콩한 내용들이 많아지면 재미겠다.


지금은 둘다 너무 표정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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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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