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블유 4회 줄거리 요약


강철은 최근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맥락이 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자신이 찾고 있던 존재가 다른 차원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강철 비서의 신고로 연주는 경찰에 잡혀가게 되고,


아무런 진술을 할 수 없어 살인미수, 불법 체류 등으로 구치소에 수감되게 된다.


연주는 면회를 온 강철에서 절대로 말하지 말아야 할 비밀을 말하고 웹툰속을 빠져 나오게 된다.


연주에게서 듣고 모든 것을 알게 된 강철은 괴로워 하고,


그때 웹툰의 시간은 멈춰버린다. 그런데 갑자기 강철의 앞에 화면이 하나 생기고, 


그 화면을 통해 강철은 진짜 현실 세계로 들어오게 된다.




뭐 머리가 조금씩 복잡해 지는데, 스토리를 완전히 이해를 못해도, 


재미있는 것 같다. 


웹툰 속에서 현실세계로 나오는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뒷골이 찌릿한 전율이...


현실 세계에서의 강철의 모습이 기대된다.


 



강철을 위한 범죄수사 프로그램 연출자 등장



약을 바꿔 치기한 이 간호사는 아무런 기억을 하지 못한다.



강철은 자신을 죽이려 했던 트럭을 찾으려 했지만 그 트럭 기사는 이미 사라져버린 후였다.



강철은 최근 자기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전혀 맥락이 없다는 것을 눈치챈다



평생 동안 자신이 쫓았던 대상이 다른 차원의 사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강철의 약혼녀로 대우받으면서 좋아하는 연주



연주의 B급 병맛이 좋단다



B급 병맛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강철이라면 다 좋아하는 연주



강철 비서는 연주를 경찰에 신고하고



연주는 피습 용의자 잡혀간다.



말하고 싶어도 해줄 말이 없는 불쌍한 연주



결국 구치소행.



감옥생활에 지쳐버린 연주



강철은 자신의 질문에 대답을 하고 돌아가라고 한다.



연주는 자신이 진실을 얘기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것임을 알고 망설이지만


결국 진실을 얘기한다.



진실을 듣고 놀라는 강철



그리고 연주는 현실세계롤 돌아간다.



웹툰속에서 5일이었던 시간이 현실에서는 겨우 30분 지나있었다.



호시탐탐 강철을 노리고 있는 한철호 



"제 존재의 이유가 진짜 문제죠"


"일생 이해 안됐던 모든 일들이 오연주의 헛소리에 맞춰보면 다 아귀가 맞는 겁니다."



"이 세상이 전부 가짜라는 겁니다. 완전히 조작된 세계요"


웹툰의 시간은 멈춰버린다.



수봉은 결국 연재를 끝내려고 웹툰을 고치는데, 갑자기 모니터 화면이 고장이 난다.



자신만 빼고 모든 것이 멈춰버리는 것에 놀라는 강철


"주인공이 허구를 꺠달은 순간 만화속 세계는 그렇게 멈춰 버렸다.


오직 강철만이 시간이 정지된 세계에서 홀로 살아남았다.


마치 자각한 자에게 주어진 형벌처럼"



자신 떄문에 강철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고 괴롭워하는 연주



갑자기 강철 앞에 모니터 문이 나타난다.



문을 사이에 두고 현실과 만화가 나누어진다.



그 문을 통해 강철은 현실세계로 들어오게 된다.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드라마다.


다음 주에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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