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3회 줄거리


계속해서 강철을 죽이는데 실패한 성무는 집을 나가고, 수봉도 드디어 연주의 말을 믿기 시작한다.

연주는 다시 한번 웹툰으로 들어가게 되고, 갖가지 방법을 써서 탈출하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강철은 연주가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왔음을 직감하게 되고

연주에게 총을 쏘는데

연주는 어떻게 해도 죽지 않는 불사신이다.


강철은 사실을 말해주지 않는 연주에게 사실을 말할때까지 같이 지내자고 하는데,

연주는 자신이 이 웹툰의 여주인공이 되었음을 깨닫는다.




현실에 사는 사람이 웹툰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도 신기하고


웹툰의 사람이 다른 차원의 세계가 있음을 인지한다는 것도 신기하다.


만약 내가 이런 상황이라면 정말 믿을 수 있을까?


암튼 오늘도 이종석의 매력이 가득차 있는 에피소드였다.



  




수봉도 드디어 믿기 시작한다.



" 그 세계는 모든게 강철 중심으로 돌아가

시간도 강철 중심으로 흘러"


"돌아오는 방법도 강철한테 달려있어. 강철의 신상에 변화가 생겨야 엔딩이 나와"


참 많을 것을 알아냈다.



"멋있어" ㅋ



한강 다리에서 죽는 것으로 그렸지만



강철은 스스로 살아났다.



자신이 그리지 않은 그림을 보고 놀랐지만, 


더블유로 인한 성공을 즐기기 시작한다. 



강철은 억만 장자로 등장하고, 범인을 찾기 위한 범죄쇼를 만든다



W 의 뜻은 누가 왜



성무는 갈수록 만화를 자기 뜻대로 그리지 못하게 되고, 만화는 강철의 의지대로 바뀐다.



갈수록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결국엔 강철을 죽이기로 마음을 먹는다



연주는 다시 만화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의문 투성인 연주를 보면서 질문을 하는데,


잠결에 연주는 모든 질문에 대답을 한다.



의문의 복면 사내가 나타나 다시 한번 강철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강철은 복면 사내의 공격을 막아낸다



복면 사내의 암살이 실패하자 성무는 괴로워하면서 컴퓨터를 부셔버린다.



웹툰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과감히 노출도 하고 


총도 겨눠 보지만 결국 실패



오히려 강철에서 총을 뺏기는데



연주의 설명을 듣고 다시 한번 키스를 하지만 연주는 사라지지 않는다.



강철은 결국 연주에게 총을 쏜다.


하지만 연주는 죽지 않는 불사신



이미 연주가 불사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연주가 다른 세상에서 왔다는 것을 이미 인지하고 있는 강철



연주가 사실을 말할때까지 같이 지내자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꺠달음


처음부터 웹툰에 들어왔을 떄부터 연주가 주인공으로 변해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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