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6회 줄거리

송지원이 기대했던 수컷의 밤은 예상대로 되지 못했다.

농구부는 갑작스런 훈련으로 빠지게 되고,

외국인 친구들은 전화번호가 바뀌어 있었다.

다른 남자들도 갑작스런 호출, 늦잠 등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아웃.

그렇게해서 현실에서는 딱 3명이 왔다.

유은재의 윤종열, 강이나의 아저씨, 정예은의 고두영


남자 파트너 3명과 나름 재미있게 놀게 되었는데,

강이나는 아저씨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윤종열은 유은재에게 고백을 하고,

고두영은 계속해서 강이나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한편 윤진명에게 엄마의 빚때문에 이상한 사람들이 찾아오고

윤박이 구해주지만 진명은 엄청 슬퍼한다.

그리고 윤박이 다시한번 고백하지만, 윤진명은 또다시 거절한다.

그런 와중에 레스토랑 매니저가 윤진명에게 찝적거린다.


윤종열의 고백에 갑자기 신경이 쓰이게 된 유은재는 다음날 치마를 입고, 이쁘게 꾸미고 학교를 가게 되는데

윤종열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래서 유은재는 속상해 하지만

결국 윤종열과 영화를 같이 보러 가게 되고, 윤종열의 한마디에 기분좋아하고

이제 썸의 단계에 들어선다.


고두영은 강이나에게 연락을 하고 수작을 부리지만. 강이나는 개무시한다.

정예은은 아무것도 모르고 고두영을 여전히 좋아하기만 하는데...

그리고 결코 예상치 못했던 무 파트너의 송지원.

결국 자신의 벌칙을 자신이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계속해서 이상한 소리를 듣던 송지원은 

마지막에 신발장의 귀신이 살해당한 영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말을 하는데...




제 6화 알고 나면 그날의 일은 복선이 된다 #시발점

제 1회 수컷의 밤

이런 파티를 기대했지만

이건 그냥 꿈

농구부는 훈련으로 빠지고...

나머지는 전화번호 변경, 늦잠, 긴급한 호출 등 각자 사정으로 빠지게 되고

송지원의 꿈은 악몽으로 변한다.

결국 현실은...

유은재의 남자 윤종열

정예은의 남자 고두영

강이나의 남자 의문의 아저씨

이런 어색한 분위기. 

송지원은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해서 윤종열은 유은재에게 고백도 하게되고

아저씨의 그림자 공연에 강이나는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이 와중에 아저씨는 강이나의 방을 뒤지고 의문의 링을 찾아낸다

으~ 소름끼친다.

"아빠?"

하지만 파티가 끝나고 송지원은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귀신이 화가났다고 한다.

그리고 유은재의 과거 영상이 지나쳐가는데, 가스 사고에 관한 내용인거 같다.

"강이나도, 아저씨도, 유은재도 이상해.

누구나 비밀은 있지요"

송지원은 파티에서 다들 이상했다고 잠꼬대하면서 잠이 드는데...

불꺼진 파티장에 들어온 윤진명

파티에 참여한 자기와 윤박을 상상해 보는데.

현실에서는 엄마의 빚독촉을 당하고

윤박의 고백을 밀어낼수밖에 없다.

이 와중에 레스토랑 매니저가 계속해서 윤진명에게 찝적되는데..

윤종열의 고백에 설레하는 유은재

이쁘게 꾸미고 학교에 간다

유은재 이쁘다

하지만 윤종열 선배는 무관심하고, 거기에 삐지는데...

하지만 결국 영화를 보러같이 가고, 자기가 치마입은걸 기억해준 선배에게 감동받는다.

고두영은 강이나에게 수작걸지만 보기좋게 무시당하고

정예은은 이것을 모르고 여전히 고두영을 좋아한다.

결코 파트너를 못데리고 올꺼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송지원은 자신이 낸 벌칙을 받게 되고

원더 우먼 복장으로

야외로 나가게 된다. ㅋ

보기 좋은 다섯사람

하지만 송지원은 갑자기 신발장 귀신이 살해된 영혼이라는 것을 말하게 되고

각자의 과거영상들이 스쳐지나가는데...


본격적으로 스릴러적인 내용들이 나오는데, 발랄하고 활기차면서 연애 얘기와 

은근히 귀신, 살인, 죽음, 비밀 같은 내용들을 섞어 놓아

갈수록 재미있는 거 같다. 과연 지금까지 어떤 복선들이 깔려 있었고,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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