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15회 줄거리

최철우 회장의 체납세금 1,000억을 받아내기위한 작전이 처음부터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아지트를 찾아온 최철우 회장은 양정도의 사기 계획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된다.

한편 양정도는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지만

그냥 믿고 계속진행하기로 한다.

팀원들에게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진심으로 이번 한번만 도와달라고 부탁을 한다.


결국 배신자는 장학주로 밝혀지고, 장학주는 계속해서 양정도의 정보들을 안태욱에게 넘기고 있었다. 

양정도는 마진석과 함께 계속해서 대출사기를 진행하지만, 결국 꼬리가 잡히고, 

전부 잡혀간다. 

그리고 장학주는 자신이 모든 정보를 넘겼음을 모든 팀원들에게 밝히게 된다.


하지만 양정도는 모든 것을 이해한다고 얘기를 하고, 계획을 조금 수정해서 

계속 진행하지만, 결국 안태욱에 의해 모든게 수포로 돌아가고 

장학주와 정자왕은 둘다 병원신세를 지게된다.


시장은 최철우 회장을 찾아오고, 최철우의 측근 노릇을 하던 안태욱이 최철우회장을 배신한다.

이에 최철우는 시장에게 약점을 잡히게 되고,

시장은 최철우 회장에게 인연을 끊자고 통보하고 돌아간다.


안태욱은 시장에게 부시장자리를 요구하고, 시장은 거절하려고 하지만

예전 부하의 죽음의 비밀을 가지고 시장의 발목을 잡는다. 

그리고 사재성 형사 또한 최철우 회장에게 그 정보를 가지고 50억을 받아가는데...

손에 유리한 카드를 진 최철우 회장은 다시 한번 시장에게 연락을 한다.


안태욱은 김창수 회장을 찾아가 양정도를 버릴것을 제안하고,

김창수 회장은 결국 양정도를 버리게 된다.


내일이면 최종횐데... 오늘 너무 일이 진행이 안되서 ... 

제발 통쾌, 상쾌하게 끝내주길.


16회 최종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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