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10회 줄거리 


페스티벌 행사에서 아버지 제사를 드리던 노을 피디의 제사상을 

최하루의 고양이가 망치게 되고, 최현준과 마주치게 된다.

최현준은 노을을 기억하지 못하고, 노을에게 오던 신준영은 최현준에게 크게 화를 낸다.


신준영은 행사에 오지 않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화를 내고,

행사를 불참하고 나와버린다. 이때 노을은 주차장에서 출발하려다 

앞에 있는 최현준을 보고 화가나, 차로 칠려고 한다. 신준영은 이 장면을 보고 

다시 한번 최현준을 구해준다.


신준영은 차가 건물 기둥에 부딪혀 부상을 입게 된 노을을 안고 병원까지 데리고 간다.

지태는 병원으로 신준영을 찾아 오고 자신이 최현준의 아들임을 밝힌다.

신준영은 노을에게 한달만 여행을 다녀오자고 한다.

그렇게 그 둘은 여행 준비를 다하고 출발하려고 하는데,

신준영은 갑작스런 통증에 쓰러지고, 노을은 경찰들에게 잡혀간다.


지태는 노을이 이은수의 지시로 인해 잡혀간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는데,

최현준은 밖에서 그 이야기를 다 듣게 되고, 노을을 기억해내게 된다.


매니저가 신준영을 집에 가둬버리자 신준영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울면서 구해달라고 요청을 한다. 


  




신준영은 노을과 최현준이 같이 모습을 보게 된다



"저 기억못하세요?"


"나를 알아요?"



최현준은 전혀 노을을 기억못한다.



신준영은 최현준에게 사과하라고 화를 내고, 최현준도 신준영에게 화를 낸다



신준영은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엄마에게 화를 내고, 본인도 행사에 빠진다



노을은 최현준이 앞에 있는 것을 보게 되고



차로 칠려고 한다



그 찰나



다시 한번 신준영이 최현준을 구해주게 된다.



크게 다친 노을



이은수는 사고 소식을 듣게 된다.



지태는 신준영에게 자신이 최현준의 아들임을 밝힌다.



밤새 노을을 지켜보다 노을에게 여행가자고 한다.



"우리 여행가자 을아"


"세상에 우리 둘만 남은거 처럼 한달만 지내다 오자"


신나게 여행준비를 하는데



"우리 한달말고 1년 있다가 오자. 10년 있다가 오자"


"나야 완전 좋지."


"뽀뽀하자면 때릴거지?"


"죽일거다. 뽀뽀로 끝낼 일은 아니지 않나"



오늘 유일하게 달달하고 즐거웠던 장면


너무 짧다.


좀더 밝고, 아름다운 장면을 많이 넣어주면 안되나?



여행 출발하려는데, 신준영은 통증에 쓰러지고



노을은 경찰에 잡혀간다.



경찰은 강하게 노을을 취조한다.



지태는 은수에게 크게 화를 내는데,


그리고 은수와 노을의 악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밖에서 은수와 지태의 대화를 다 들은 최현준은



노을을 기억해내게 된다.



매니저가 신준영을 가둬버리자, 신준영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구해달라고 요청을 한다.


너무 아파보인다. 불쌍해~



제발 이제 둘이 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길..


맨날 울고 불고만 하니... 너무 안타깝다


좀 밝게 웃고 장난치고 해야지 


나중에 더 슬프지...


지금 벌써 이렇게 슬퍼버리면 나중에는 지쳐서 슬플 힘도 없을꺼 같다.



 


블로그 이미지

셀믹

소리의 기록을 남기는 셀믹 ( 셀프마이크 ) . 좋은 소리 만드는 법, 소리 기록하는 법, 소리 꾸미는 법 등에 대한 좋은 정보와 기록을 공유하는 블로그. 노래부르기, 시낭송, 발표하기, 책읽어주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