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함부로 애틋하게 9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함부로 애틋하게 9회 줄거리

지태에게 바람을 맞고 노을은 신준영에게 나와달라고 부탁을 한다. 

노을의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나온 신준영은 노을과 포옹을 하고

둘은 만나보기로 한다. 한편 지태는 단골 식당에 가서 앞으로 밥값을 다 지불하고

다시는 노을을 만나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 한다.

신준영과 김유나의 촬영 현장에서 신준영은 기자회견을 하게 되고, 

계속해서 김유나를 바람막이로 삼고 노을과 연애를 하게 된다.

촬영현장에서 노을은 계속 신준영에게 툭툭대지만, 신준영은 계속해서 노을을 따라다닌다.

신준영은 촬영을 하다 부상을 당함에도 불구하고 노을과 데이트하기 위해 노을을 속인다.

노을은 처음에 화내다가 결국 신준영에게 뽀뽀하고 고백한다.

지태는 이은수가 계속해서 큰아버지로부터 신준영과 그 엄마때문에 협박을 당하자

화를 내고 모든 사실을 다 밝히려고 하다 

이은수로부터 신준영의 죽음에 대해서 알게 된다.

신준영은 한류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고, 신준영 엄마는 문체부 장관상을 받게 된다.

이 자리에 최현준과 이은수도 오게 되는데,

공연 시작전 노을과 최현준은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최하루로 인해 문제가 생기자

신준영이 끼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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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지태에게 바람맞고 신준영에게 전화한다.

고백도 이렇게 멋지게 해줬는데, 진짜인가? 

노을은 고민을 계속한다.

"딱 한번만 널 믿어보기로 했어"

한편 지태는 다시는 노을을 만나지 않기위해 하기 싫은 행동들을 계속해서 한다.

오자마자 머리가 아픈 신준영은 그냥 노을을 안고 계속 있는다.

"넌 내 밥줄이니까. 안 믿으면나만 손해니까"

"왜 웃어 자꾸?"

"니가 너무 이뻐서"

"음 더 이쁘다"

"뽀뽀하자면 때릴꺼지?"

"죽일꺼야. 으 변태자식"

수지 너무 귀엽다

신준영은 기자회견에서 아무말 없이 나가버리고

기자들의 타겟이 된 수지는 서윤호 팬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서윤호 팬이시라구요. 그럼 니 스타일은 뭔데?"

"니 스타일은 뭐냐고, 니 스타일에 맞게 고쳐 볼테니까 말해봐"

신준영은 촬영장에서 계속해서 쫓아다닌다

지태 엄마는 신준영과 그 엄마 때문에 지태 큰아버지로 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

지태는 모든 것을 밝히라고 설득하다가

신준영의 죽음에 대해서 듣게 된다

신준영은 촬영장에서 큰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을과 데이트를 하기위해 노을을 속이는데

자신을 속인 것을 알고 진짜로 걱정했던 노을은 화를 낸다

하지만 진짜 많이 다친 것을 알게 되고

노을이 신준영에게 뽀뽀한다.

"그래 너 내스타일이다 

됐냐?

그래 나 너 좋아한다

됐냐고?

미친놈... 이렇게 많이 다쳐놓고..."

자신을 걱정해주는 노을에게 다시 신준영이 키스를...

어허 도로위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노을은 최현준과 한류 페스티벌 장소에서 최하루 때문에 엮이게 되고

신준영은 최현준에게 화를 낸다

이 놈 왜 이래라는 표정

최현준과 부인, 신준영과 엄마가 다 마주칠텐데...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