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 W 6회 줄거리


강철은 성무를 총으로 쏜 후


한강대교로 가서 뛰어내리며 자살을 한다.


그리고는 만화는 끝이 난다.



성무는 강철이 즉사 시킬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빗겨 쏴서 다시 살아나게 된다.



그리고 누가 그린지 모르는 더블유 새로운 회차가 올라오고, 


현실세계에 있었던 모든 이야기들이 만화에 그려져 있었다.


언론을 통해 성무가 피습이 아닌 연재 스트레쓰로 인한 자살시도로 발표 하고


더블유 연재를 끝을 맺는다.


하지만 독자들의 반발은 엄청 거세고, 서명운동까지 일어난다.



연주는 계속해서 만화의 끝 이후의 세상이 어떨게 될지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강철이 계속 죽어있음을 슬퍼한다.



성무는 친구들과 함께 해외 여행을 가게 되고,


연주는 갑자기 강 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멈춰있는 강철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만화의 끝 이후에는 시간이 흐르지 않고 그냥 멈춰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연주는 수봉을 찾아서 다시 강철을 살리기 위해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을 한다.


수봉은 거절하다가 결국 만화를 그려주는데,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런데 갑자기 수봉은 이전에 성무가 자신에게 이야기 해준 것이 생각나고


그 이야기를 연주에게 해주자마자 


수봉이 그려놓은 만화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연주는 교도소로 들어가게 되고, 강철은 연주와 수봉이 그려놓은 대로


잠수부들에 의해 구해져서 자신의 방에서 눈을 뜨게 된다.






총을 맞고 죽음을 위기를 맞는 성무



강철은 자신의 창조주를 총을 쏴버린다



하지만 총을 빗겨 쏴서 성무가 살아날 수 있게 해준다.



연주는 편집장에게서 새로운 만화가 올라왔다는 얘기를 듣는다.



현실세계에서 일어났던 모든일이 만화에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강철은 한강대교에서 자살을 하고, 만화의 엔딩을 맺는다.



"살인범을 찾으려다 살인범이 된 주인공에게 이렇게 맥락이 맞는 엔딩은 없겠죠"


강철은 죽기전에 연주에게 유서를 남긴다.



그렇게 더블유 연재는 끝이난다.



성무는 다시 살아난다.



충격적인 결말에 독자들은 분노하고, 강철 부활 서명운동까지 벌인다.



성무는 자신을 죽이지 않은 강철이 불쌍해 마음을 바꿔 다시 그리려고 하나 그림이 바뀌지 않는다.



연주는 갑자기 강물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멈춰 있는 강철을 보게 된다.



그리고 만화는 계속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오늘 그녀는 예뻤다. 멤버들 까메오 ㅋㅋ



연주는 수봉에게 만화를 다시 그려달라고 부탁을 하고



강철을 구할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고, 그리게 된다.



그리고 의문의 진짜 범인이 다시 등장하는데,



만화를 다시 그리지만 전혀 달라지는 것이 없다




수봉은 이전에 성무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연주에게 해주고


"못하는 이유가 있고, 안하는 이유가 있다"


"안하는 이유는 너때문이다. 만화의 주요 인물이 된거야. 니가 여자 주인공이 된거지.


하지만 넌 진짜 사람이니까...그래서 더블유는 그렇게 끝인거야" 



그 순간 만화가 다시 시작된다



연주가 그린대로 강철은 구해지고



자신의 방에서 눈을 뜨게 된다.



연주는 교도소에서 발견되고



연주는 만화가 다시 시작됨에 기뻐한다.





만화가 끝나지 않은 이유는 


성무가 연주에게 했던말과 수봉이 연주에게 했던 말을 유추해보면


연주가 만화책의 주요 인물, 여주인공이기 때문인 것 같다.


여주인공의 의지가 살아있고, 강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다시 강철을 살리고 계속해서 다시 만화 속 시간이 흐를 수 있게 만든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의지


복면을 쓴 진짜 범인... 이 놈도 죽지 않고 계속 살아남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만화속에서 일어날 일의 주요 인물이 될듯.



갈수록 재밌는 더블유... 액션가득, 사랑가득한 만화속 이야기가 펼쳐질 다음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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