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판타스틱 5회 줄거리 및 주요장면 다시보기 리뷰

판타스틱 5회 줄거리

소혜를 두고 해성과 준기는 신경전을 벌이지만

준기는 소혜의 마음이 해성에게 있음을 알게 되고

소혜에게 쿨하게 자신은 2번째 남자가 되겠으니 해성에게 빨리 고백하라고 조언을 해준다.

그리고 구체적인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라고 하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던 소혜는

해성과의 행복한 시간을 꿈꿔보지만

병원에서의 검사결과 위와 장에서 안보이던 종양이 보이게 되고

다시 한번 조직검사를 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한번 절망을 하는데...

중국을 갔다온 해성은 

최진숙 대표와의 갈등으로 인해 연장 계약을 안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꽃다발을 들고 소혜를 찾아가는데...

소혜는 준기와 사귄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해성을 밀어낸다.

백설은 시댁에게 온갖 수모를 겪게 되고

집을 나와 다이아몬드 반지를 팔아버리는데...

동생씨 상욱을 만나면서 설레임을 느끼게 된다.

상욱도 누나씨 백설에 대한 마음이 더욱 커져간다. 

한편 상욱은 백설이 81년생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7살 차이라는 사실에 어떻게 하면 나이들어 보일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해성은 미선의 도움으로 소혜를 다시 만나게 되지만

다시한번 소혜의 남친 있다는 고백과 그냥 친구로 지내자는 제안에 기가 죽는다.

하지만 해성은 소혜에게 자신은 물러날 생각이 없다는 것을 강하게 얘기한다.

최대표는 소혜를 찾아와 제작비를 줄일수 있도록 대본 수정을 요구하고

해성은 소혜를 위해 자신의 집을 주인공의 집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해성은 양다리도 좋다고 하고

그 말에 소혜는 해성에게 파격적인 질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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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과 김현주의 애틋한 감정연기가 너무 가슴에 와닿는다.

둘다 너무 좋다.